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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 14:4) 주님을 믿는 분들은 오직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야 주님을 맞이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국도의 대문은 우리 매 사람에게 열려있어요. 슬기로운 처녀는 이미 주님을 맞이하였고 하나님 말씀의 목양, 공급,정결함을 받으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주님이 돌아오심에 관념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찾지도 들어보지도 않는 미련한 처녀는 아직까지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나중에 주님께 버림받아 재난속에 떨어져..
최근 몇년 세계 각국에서 재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그 범위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왜 이렇게 많은 재난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주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21) 지금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언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동시에 우리들에게 지금이 바로 예수님이 돌아오실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재난으로 사람들을 경고하고 우리가 재난 전 빨리 하나님 말세의 자취를 찾고 따르고 구원의 기회를 얻기를 바라십니다. 확장열람: 구원 얻는 것이란? 구원받는 것이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했고 이 인류를 지었으며, 나아가 고대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까지 만들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 믿는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신도들은 영광으로 충만한,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간증할 때,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신 것도, 그런 소식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아니라고 여기고 구하거나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관념은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요? 사실, 성경에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두 가지가 있어요. 구름 타고 나타나시는 것 외에 은밀하게 강림하시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시록 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도적같이"란 조용히, 은밀하게 온다는 것을 말하죠. 관련된 ..
역경 속에 퍼진 사랑의 향기 저는 평범한 시골 여성입니다. 남존여비의 봉건 사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골에서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남들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수많은 진리를 깨달으면서 진정한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분을 수행하는 동안 중국 정부에 두 번이나 잡혀가 가혹행위를 당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계속 저를 인도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사탄의 모진 고문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었고, 앞으로도 평생 하나님을 따르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5월의 어느 날,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본분을 수행하러 가던 길에 갑자..
하나님 말씀이 내 잘못된 사상과 관점을 바꾸다 저는 저희 부부가 평생 농사만 짓는 이유는 학력이 낮고 못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더라도 자식들은 공부시켜서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부모와 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상과 관점에 이끌려 저희 부부는 덜 먹고 덜 쓰면서 이를 악물고 맏딸은 중등 전문학교, 둘째인 아들은 대학까지 공부를 시켰습니다. 아래 두 아이들도 대학에 보내기 위해 남편은 타지에 나가 돈을 벌고, 저는 집에서 농사 짓고 돼지를 기르면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농사에 치여 녹초가 될 때마다 더는 그렇게 고생스럽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식들을 공부시키지 않았다가는 저처럼 매일 손에 흙이나 묻히면서 미래가 없는 ..
다시는 자질 탓을 하지 않겠다 저는 본분을 이행하다 어려움을 만나거나 사역을 잘하지 못할 때마다 제 자질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 때문에 자주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려워 보이는 본분을 자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면서도 이것이 잘못된 행동인 줄 몰랐습니다. 자질이 부족한 제가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은 저 나름대로 교회 사역을 생각한 처사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던 제가 하나님 말씀을 통해 비로소 제 잘못된 관점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일을 대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제 패괴 성품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리더가 급히 정리해야 할 원고를 하나 보내왔는데, 제 동역자 자매님이 자신은 다른 일을 해야..
거만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기다 저는 본성이 거만한 사람입니다. 늘 거만한 패괴 성품을 겉으로 드러내고 제가 남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협력하는 형제자매와 함께 글을 수정하거나 사역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겸허하게 상대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제 의견을 고집했습니다. 조화롭게 협력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사역에도 피해를 주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제게 이런 문제를 여러 번 얘기했고 또 인간의 거만한 본성을 지적하는 하나님 말씀을 늘 접했지만, 저 자신의 본성과 본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진심으로 증오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적당한 상황이 되면 제 본성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지나고 나면 저조차도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이킬 수 없으니 자신에 대해 또다시 인식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는 동안 제 ..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느 날, 천 형제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형제는 남는 시간에 복음 증거 훈련을 하여 복음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바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 성품이 매우 교만했던 기억 때문에 속으로 형제에 대해 선입견과 부정적인 시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은 전도 대상자가 던지는 질문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일정한 성경 지식도 있어야 하고, 진리를 명확하게 교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형제는 그런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승낙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동의하지 않자 형제는 “제 자질이면 복음 증거 훈련을 해도 괜찮을 것 같지 않으세요? 복음을 증거하지 않기엔 좀 아깝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짜증이 났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게 그렇게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