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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1980년대 초반, 당시 30대였던 저는 건축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내 스스로를 젊고 건장하며, 충성스럽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여겼고, 건축 기술 또한 뛰어났습니다. 이것으로 회사에 기여해서 직장에서 성공하면 남들보다 나은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안고 그 회사에서 몇 년을 일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사람 됨됨이와 기술이 다 나무랄 데 없는데도, 제 노력과 공이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직원 급여는 최고 6등급이었는데, 제 급여는 항상 3급에 머물렀습니다. 기술도 저보다 못하고 근무 기간도 저보다 짧은 직원들은 급여가 올라도 저는 예외였습니다. 대체 왜 다른 사람은 급여를 올려 주는데 저는 올려주지 않는지 답답하고 억울했습니다. 나중에..
헛소문에 속임을 당한 사람의 각성 — 중국 공산당이 헛소문을 퍼뜨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독하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 어느 날, 자오전(趙真)은 컴퓨터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을 체포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모독하는 부정적인 내용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자오전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아내를 떠올리면서 아내의 안전이 걱정되어 믿지 못하게 말렸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단호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건 모두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요. 그런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의 재림이고 참하나님이 나타나 사역하는 것이에요. 저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자매님들과 접촉해 보니 그들은 소박하고 단정한 옷차림에 언행도 바르며 형제자매와의 사이에도 한계와 원칙이 있었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문과는 완전 달..
진정으로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예전에 저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모두 드러낸다고 하신 그 말씀을 볼 때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런 말씀이 제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과 교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한 말씀이라면 그 말씀이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하든, 저의 관념에 얼마나 맞지 않든, 하나님 말씀은 모두 진리라고 인정할 수 있고, 또한 형제자매들이 저의 어떤 결점을 지적하든 변명하지 않고 모두 인정하며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이 기꺼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교만 자대하여 하나님 말씀에 늘 관념이 있고, 하나님 말씀을 진리라고 인정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정직한 사람이란 솔직한 사람이 아니다 저는 명랑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빙빙 돌리는 법 없이 솔직하게 말하고 솔직하게 사람을 대하는 겉과 속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남을 쉽게 믿어 자주 속거나 비웃음을 사곤 했고, 그럴 때마다 많이 괴로웠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후 하나님은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보게 되었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원하시는구나. 난 너무 솔직해서 항상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교회에서는 솔직한 내 성격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겠어.’ 그 후 정직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보면서 저는 큰 위안을 받곤 했습니다. 저는 정직하니까 당연히 구원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간사한 본성을 깨달은 주위 형제..
어둠에서 벗어나다 10년 전, 저는 교회 리더를 맡았었습니다. 그때 전 교만한 본성으로 인해 제 생각대로 사역하며 멋대로 행동했습니다. 그 때문에 본분을 이행하던 중 사역 배정을 엄중히 위반하며 교회 사역을 방해했고, 하나님 성품을 거스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교체당하고 집으로 돌아가 영 생활을 하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반성 후, 자신의 제 교만한 본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본질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지 못해 저는 늘 예전에 저지른 잘못이 있으니 하나님은 저 같은 자는 구원하지도, 온전케 하지도 않으실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제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교회에서 저에게 복음 사역을 맡아 하라고 안배하였습니다..
말씀 찬양 CCM <하나님은 말씀 따르고 순종하는 자 아끼시네> 1 사람이 위대하든 보잘것없든 하나님 말씀 따르며 그의 명령과 분부에 순종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사역, 계획에 협력하여 그의 뜻과 계획이 원만히 이뤄지게 한다면 이러한 행실은 하나님이 기억하실 만한 것이니 축복받을 자격 있네 축복받을 자격 있네 2 하나님은 이런 자, 이런 행실 소중히 아끼시고 그 마음, 그 사랑 귀히 여기시네 이는 하나님의 태도라네 그의 뜻과 계획이 원만히 이뤄지게 한다면 이러한 행실은 하나님이 기억하실 만한 것이니 축복받을 자격 있네 축복받을 자격 있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협력하며 섬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교회 행정 기관이 본래 상태로 회복된 후, 하나님 집에서는 각급 인솔자에게 협력자를 세워 주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그렇게 안배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소질이 부족한 데다가 사역의 양 또한 많아서 구역의 여러 사역을 함께 도와줄 협력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와 협력자 자매님은 함께 교회를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자매님의 모든 것이 제 마음에 들지 않음을 조금씩 보게 되면서 마음속에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할 때는 좀 바쁘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협력자와 함께 하니 정말 불편해. 어떤 사역은 협력자에게 시키자니 제대로 하지 못해 나 혼자 하기만도 못하고, 시키지 않자니 상대방 또한 협력자이니 그것도 문제야…’ 그리하여 제 마음에 점점 더..
말씀 찬양 CCM 2019 <놓친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리> 찬양 영상 모음 말씀 찬양 CCM 2019 <놓친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리> 1 형제여, 깨어나라! 자매여, 깨어나라! 하나님 날은 지체되지 않으니 시간 잡아야 생명 구하네! 그때가 멀지 않네! 대학 시험은 떨어져도 다시 공부하면 되지만 하나님 날은 지체되지 않으니 깨어 있으라! 하나님을 믿으라! 너의 구세주, 전능자를! 놓친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리 후회를 위한 약은 없네! 어떻게 말해 줘야 할까? 하나님 말씀이 되새기고 묵상할 가치가 없는가? 2 기억하라! 하나님 권고의 말씀을 세상의 끝이 눈앞에 펼쳐졌고 대재난이 가까왔네 생명과 의식주 뭐가 더 중요한가? 뭐가 중요한지 생각할 때 되었네! 하나님을 믿으라! 너의 구세주, 전능자를! 놓친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리 후회를 위한 약은 없네! 어떻게 말해 줘야 할까? 하나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