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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방번개의 사람들은 정말 집을 버리고 믿음이 치우친 걸까요? 중국 공산당과 종교계는 많은 사람들이 동방번개를 믿은 후 집을 버리고 믿음이 치우쳤다고 헛소문을 퍼뜨립니다. 이로써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참도를 고찰하는 것을 가로막습니다. 그럼 동방번개의 사람들은 정말 집을 버리고 믿음이 치우친 걸까요? 실제경력 후 저는 사실의 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방번개를 믿기 전에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를 들었기에 저는 동방번개의 형제자매들이 가정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는데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았고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하여 그분들이 저에게 복음을 전하자 저는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쌀쌀한 말로 대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을 풍자하고 비꼬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그들을 이렇게 대하여도 그들은 매번 참을성 있게 저에게 진리를 교통해 주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
십자가의 구원: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의 참뜻은 무엇일까요? 믿음생활을 하면서 저는 여태껏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역이 다 완성되었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저의 이런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구약말기에 인류가 심히 타락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해 다들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였어요. 예수님은 이런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어요. 이때부터 우리는 직접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풍부한 은혜를 누려왔는데 이것이..
크리스천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 이기는 자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이기는 자라고 하면 많은 크리스천은 주님을 위해 수고하여 사역하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며 각종 핍박과 환난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주님을 위해 굳센 증거를 서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사람이 바로 계시록에서 말하는 이기는 자라고 합니다. 사실상 이런 관점은 정확할까요? 이기는 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계시록에는 이런 예언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시록 14:4~5)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왔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누려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엄..
깨우침: 주님을 맞이 함에 있어 도마와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돼요. 성경 기록에 보면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 20:26~29) 이 구절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인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도마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진실한 믿음이 없었어요. 그가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모든 일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였고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사건에서도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 믿는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신도들은 영광으로 충만한,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간증할 때,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신 것도, 그런 소식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아니라고 여기고 구하거나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관념은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요? 사실, 성경에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두 가지가 있어요. 구름 타고 나타나시는 것 외에 은밀하게 강림하시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시록 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도적같이"란 조용히, 은밀하게 온다는 것을 말하죠. 관련된 ..
어떻게 살아야 공허하게 살지 않을까? 요즘 들어 저는 자주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삶이 점점 좋아져서, 먹고, 쓰고, 즐길꺼리가 많고 넘치는데, 사람들은 왜 항상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저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에 있은 일입니다, 저는 늘 한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하루는 특히 기분이 우울하여 그 가게에 오래동안 앉아 있었더니 가게 사모님이 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걸 보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했는데, 얘기하면서 저는 그녀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고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후에야 ..
역경 속에 퍼진 사랑의 향기 저는 평범한 시골 여성입니다. 남존여비의 봉건 사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골에서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남들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수많은 진리를 깨달으면서 진정한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분을 수행하는 동안 중국 정부에 두 번이나 잡혀가 가혹행위를 당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계속 저를 인도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사탄의 모진 고문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었고, 앞으로도 평생 하나님을 따르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5월의 어느 날,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본분을 수행하러 가던 길에 갑자..
하나님의 사랑으로 굳건해진 마음 제게는 화목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저를 잘 이해해 주는 다정한 남편과 철이 든 효자 아들에, 집안 형편도 넉넉했습니다. 이치대로라면 무척 행복했어야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아무리 잘해 줘도, 집안 사정이 아무리 넉넉해도 저는 전혀 기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관절염을 앓고 있었고,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지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자 뇌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병으로 인한 고통과 사업상의 스트레스는 저를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게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갖가지 방법을 다 써 봤지만 전부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9년 3월, 한 친구가 제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