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저는 자주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삶이 점점 좋아져서, 먹고, 쓰고, 즐길꺼리가 많고 넘치는데, 사람들은 왜 항상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저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에 있은 일입니다, 저는 늘 한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하루는 특히 기분이 우울하여 그 가게에 오래동안 앉아 있었더니 가게 사모님이 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걸 보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했는데, 얘기하면서 저는 그녀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고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후에야 알게 된 일이지만 그녀는 전능신교 신도였습니다, 저는 언니와 기왕지사를 이야기하면서 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는데 저는 “사람이 사는 것이 너무 재미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행복하지 않았고, 지금은 돈이 있어 누릴 수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놀면 즐겁기도 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는 괜히 마음이 공허해지군 해요, 생각해보면 돈도 있을만큼 있고, 먹고 마시고 노는 것도 다 즐겼는데 마음 한구석은 왜 이렇게 공허할까요? 이런 삶은 제가 원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삶은 다수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즐기면서도 점점 더 공허하고 지루할 수 있죠? 이렇게 살아도 즐겁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야 공허하지 않을까요?...”
언니는 제가 하는 말은 모두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이라고 하면서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어둡고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모두 "인생은 짧은데 어찌 때를 따라 즐기지 않으리오"라는 말을 숭배하여, 우리의 삶이 방향을 잃게 되었는데, 이것은 모두 사탄의 사악한 풍조에 물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이런 파도에 휩쓸려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헤어날 힘이 없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언니의 말은 바로 내 마음속에 와 닿았고, 저도 확실히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니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인생길에 밝은 빛을 가져다 줄 수 있어”하여 우리는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인류의 마음의 세계는 어둡고 희망이 없고 공허한 것이다. … 갈수록 많은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기록과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말씀을 신화나 전설로 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존엄과 위대함은 희미해졌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한다는 믿음도 희미해졌다. 인류의 존망,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사람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인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공허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 하나님의 인도가 없기에 통치자나 사회학자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 인류의 문명을 유지하려 해도 아무 소용없다. 그 누구도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없기에 그 누구도 인류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공허감을 메우지 못하고, 어떤 사회적 담론도 공허의 질곡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 사람은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와 하나님의 생명은 어떤 사람도 대신할 수 없다.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공정 사회만이 아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 공급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생명 공급과 구원을 얻어야만 인류는 필요와 탐구 욕구, 마음의 공허함을 해결할 수 있다.』, 말씀을 읽고나서 언니는 이렇게 교재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보다시피 우리 마음의 공허함과 고통의 근원은 우리가 사탄에게 타락되었기 때문이야, 마음 속에 하나님의 지위가 없고, 하나님의 생명이 공급되지 않아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것이야, 우리는 늘 ‘인생은 짧은데 어찌 때를 따라 즐기지 않으리오’ ‘오늘 술이 있으면 오늘 취하고, 내일의 걱정은 내일에 가서 한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등 사탄의 각종 사상 관점의 영향에 물젖게 되고 부패된 삶 속에서 물질적인 향락을 추구하게 되어, 늘 노래방에 가고, 춤추고 술마시며,여행 다니고 도박 등을 하게 되잖아. 그러나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자극만 줄 뿐, 광분의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아무도 스스로 즐겁다고 말하지 않아, 인간의 마음 깊은 곳은 비할라위 없이 공허하고, 마음의 허기는 물질적 향락으로 채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잖아. 어떤 사람은 자극을 찾아 다니다가 마약에 중독된 사람도 있지만 마음의 허기는 채우지 못하게 되고 결국 자살을 선택하여 벗어나려고 하지, 만약 하나님의 이끄심이 없이, 사탄의 사상 관점을 받아들이고, 사악한 조류를 따르게 된다면, 우리는 점점 더 공허하게 살면서,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심각할 경우에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어.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어,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태복음 4:4)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니만큼,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공급이며, 창조주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진정으로 마음속 깊은 곳의 공허함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어!”
언니가 읽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저는 너무 기뻣습니다 ! 그런 말을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언니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교제해주니 저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저의 많은 친구들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이를 통해 제가 공허함을 느끼는 근원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바로 제가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권세에서 살고 있었고, 이런 사회풍조에 물들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몇 년 동안을 돌이켜보면 여태껏 "인생은 짧은데 어찌 때를 따라 즐기지 않으리오" "오늘 술이 있으면 오늘 취하고, 내일의 걱정은 내일에 가서 한다.”는 사상관점으로 살아왔고 매일 먹고 마시고 노는 것에 빠져 흐리멍덩한 삶을 살면서 그 당시에는 즐겁고 자극적이라고 느끼지만 그 뒤에 남은 것은 말할 수 없는 공허함과 고통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고, 살아가는 삶이 물질을 근본으로 즐기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공급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거룩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밝고 바른 인생길을 걷게 하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정한 삶을 살게 하고 진리를 깨닫고 갖추게 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리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으로 악을 멀리하고 사탄의 박해와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어떤 사람이나 사물도 네가 고통의 나락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오직 하나님만이 대가 없이 너를 구원하고, 너의 미래, 운명,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며,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한다. 이는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과 비피조물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너를 구원하고 인도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나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 본질의 중요성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언니의 교제를 들으면서, 저는 마음이 훈훈하고, 하나님이 저를 부르시는 것 같았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고통에서 구원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또 전능신교의 영화 동영상을 보았고, 저는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삶과,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노래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심과 슬픔이 없는 그들을 보면서 저는 그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런 광경은 제가 먹고 마시고 즐기던 삶과는 전혀 틀린 것이었기에 저는 그들과 같은 삶을 동경하기 시작했고 제가 전능신교의 한 사람이 되길 바랬습니다! 저는 이 동영상 속의 장면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눈앞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능신교를 잘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저는 전능신교에 가서 교회생활에 참여하게 되었고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얻어진 경험담을 들으면서 저도 조금은 인식이 있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이끄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했고 공허하고 답답했던 마음은 더 이상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얻은 경험을 여러분에게 나누어 여러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하루빨리 인생의 밝을 길을 찾아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