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을 하면서 저는 여태껏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역이 다 완성되었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저의 이런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구약말기에 인류가 심히 타락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해 다들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였어요. 예수님은 이런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어요. 이때부터 우리는 직접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풍부한 은혜를 누려왔는데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달한 효과였어요.
확장 열람: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다,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성경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53:5) 즉 주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다만 하나님의 인류를 구속하여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는 사역이 이루었다는 것이였어요.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지금 사람의 죄를 짓는 문제가 결코 철저히 해결받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럼 인류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처음의 에덴동산에서의 삶을 회복할 수 없어요. 때문에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역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
『은혜시대에는 회개의 복음을 전했으며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복하고 온전케 하는 것만 말할 뿐 구원을 얻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한 명이 하나님을 믿으면 온 집안이 복을 받는다거나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란 말은 누구도 하지 않는다. 지금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찾아봐도 없다. 이것은 너무나 케케묵은 말이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모두 조금씩 벗어 버려야 한다. 구원을 얻었다 함은 예수에게 온전히 얻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죄에 속하지 않고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를 믿기만 하면 영원히 죄에 속하지 않게 된다.』
출처: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러므로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말세구원을 맞이하여 주님의 철저하게 온전케 하고 정결케 함을 얻어야만이 하나님의 사역이 완성되는 것이에요. 성경말씀과 같아요.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벧전1:5) 그리고 계시록21:6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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