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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천국 복음

이런 마음이 없다면, 천국은 당신에게 있어 그저 꿈일 뿐입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천국은 당신에게 있어 그저 꿈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경문에서 우리는 겸허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겸허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겸허한 사람은 주님이 오시는 일을 대할 때 어떤 표현이 있나요? 

 

   우리 먼저 겸허하지 못한 사람들의 표현을 보도록 해요.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바리새인은 조금도 진리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고 관념과 상상에 근거하여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불리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여겼으며 주님이 사역하고 설교하면서 그렇게 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셨는데도 여전히 완고하게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고집하면서 주님의 말씀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하였어요. 그들은 그들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논단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였으며 주님을 정죄하고 모독하였을뿐만아니라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하늘에 사무치는 대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을 받게 되었어요! 그들도 대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렸으나 메시야가 나타난 후에 조금도 겸허한 마음으로 찾고 구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버림을 받게 되었어요.

 

  우리 다시 베드로와 기타 제자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대할 때 겸허한 마음으로 찾고 구했고 주님의 설교에 마음을 다하여 귀 기울였으며 그들은 예수님이 말 한마디로 바다를 잠잠하게 하고, 말 한마디로 죽은 사람을 살렸으며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게 한 것을 … 그들은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은 그 어떤 사람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으며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구원을 얻었어요.  보다시피 겸허한 사람은 주님을 영접하는 일에서 겸허히 찾고 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근거하여 아무렇게나 하나님의 사역을 논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꺠우침과 인도를 받을 수 있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확장 열람: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다,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일단 하나님의 사역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곧 논단하고 대적하며 정죄할뿐만아니라 조금도 찾고 구하고자 하는 태도가 없으며 결국 하나님이 싫어하고 혐오하는 상대가 되고 심지어 징벌속에 떨어지게 되어요.  지금은 이미 말세의 끝자락에 와 있어요. 재난은 수시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고 주님이 재림한다는 예언도 이미 기본적으로 성취되었어요. 바로 주님을 맞이해야 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는 더욱더 범사에 겸허히 찾고 구하여야 하고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내려놓아야 하며, 절대 쉽게 결론짓지 말아야 할뿐만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선포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순종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해요.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어요.  계시록에도 일곱번이나 언급한 이런 예언이 있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7)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간과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진리를 얻고 나서도 하나님의 자취를 찾았다 생각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이 나타난 것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실수인가! 하나님이 사람의 관념대로 나타날 리도 없고, 사람의 요구에 따라 나타날 리는 더더욱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과 계획,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방식에 따라 사역을 한다. 그는 어떤 사역을 하든 사람과 의논할 필요가 없고,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알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자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바이다.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의 관념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을 너의 범주 안에 한정하거나 너의 관념 속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대신 하나님의 자취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사람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또 진리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뿐이다.』

                                                                                                                                                       

출처: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말씀교제중사진제공:동방번개[전능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