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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흰 구름"을 타고 강림한 비밀은 이미 밝혀졌어요 당신이 아직도 주님이 흰 구름을 타고 강림하기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 예수님은 이미 "흰 구름"을 타고 재난 전에 은밀하게 강림하셨어요. 혹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어요. 아직 예수님이 흰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주님이 돌아왔다고 하죠? 사실, 주님은 하늘의 어느 우리 눈에 보이는 그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이 아니에요. "흰 구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는데 만약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발하여 밝혀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구도 알 수 없어요. 확장 열람:시작된 예언속의 말세의 현상들, 환란 전 휴거의 비결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구세주의 강림을 보기를 소망했다. 구주 예수가 수천 년 동안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 ..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느 날, 천 형제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형제는 남는 시간에 복음 증거 훈련을 하여 복음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바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 성품이 매우 교만했던 기억 때문에 속으로 형제에 대해 선입견과 부정적인 시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은 전도 대상자가 던지는 질문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일정한 성경 지식도 있어야 하고, 진리를 명확하게 교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형제는 그런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승낙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동의하지 않자 형제는 “제 자질이면 복음 증거 훈련을 해도 괜찮을 것 같지 않으세요? 복음을 증거하지 않기엔 좀 아깝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짜증이 났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게 그렇게 쉬운 ..
니느웨와 소돔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깨닫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성품은 긍휼과 자비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풍부한 은혜도 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에는 단지 긍휼과 자비 뿐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본 사람들은 율법시대에 가장 유명한 두 성읍, 즉 니느웨와 소돔 성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성읍은 극도로 패괴되고 강포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해 하나님께서 이 두 성읍을 훼멸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성읍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서로 다른 태도로 대했기에 그 결과도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 성은 구원하였고 소돔 성은 멸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주신 진정한 집 우리 집을 파탄 내버린 원망스러운 아빠 ‘쾅! 콰당!’ “너 다시 한번 지껄여 봐! 가만 안 둘 거야! …” 시끄러운 소리가 깊은 밤의 적막함을 깼습니다. 저와 언니는 잠에서 깨어났고 그제야 부모님이 또 싸우고 계신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들킨 후부터 엄마의 얼굴에선 미소가 점차 사라졌고 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엄마의 눈빛에는 원망과 슬픔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몇 번이었는지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당시 저와 언니는 울면서 안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그때 아빠가 엄마를 때리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울면서 아빠의 손을 붙잡았지만 아빠의 엄청난 힘을 막아 낼 재간은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엄마는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습..
명예와 이익의 굴레에서 벗어남 — 삶을 바라보는 태도 바꾸기 꿈을 심다 10살이 되던 해, 사촌 언니가 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언니는 성공해서 고향을 떠났습니다. 언니가 금의환향하며 고향 사람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을 때면 저도 언젠가 언니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더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에 입학해 공무원이 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 갑자기 병에 걸려 저는 계속 공부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앞서고 싶다는 제 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고작 16살밖에 되지 않은 저는 홀로 도시로 와서 일과 미용 기술 공부를 병행했고 언젠가 제 가게를 차릴 날만 꿈꿨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예민한 피부 때문에 샴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고 저는 또 어쩔 수 없이 일..
온갖 고난을 겪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지다 저의 이름은 장런(張靭)이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크리스천입니다. 저는 철이 들어서부터 부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날마다 눈코 뜰 새 없이 밭에서 고되게 일하시는 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렇게 힘은 많이 들여도 한해에 버는 돈은 얼마 되지 않아 살림은 항상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권력과 세력을 가진 사람들이 별다른 고생없이도 잘 사는 것을 볼 때마다 저는 속으로 그들을 부러워하면서 어른이 되면 꼭 큰 사업을 하거나 한자리해서 가난하고 낙후한 삶을 벗어버리고 부모님께도 부자들처럼 누리시게 해드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이상(理想)을 향해 여러 해 동안 분투해봤지만 소원대로 되지 않았고 생활은 여전히 가난을 면치 못했습니다. 저는 항상 하는 일 없이 평범하게 보내는 제 자신으로 인해 걱정스..
너무나 비열한 나의 섬김 며칠 전 교회 책임자가 제 본분을 바꾸자 저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 지역에서 본분을 잘 이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꿔 버릴 수 있지?’ 하지만 교회에서 배치한 일이니 마땅히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역을 인수인계하다가 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자매들과 예배드리고 잘 교제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가자.’ 그래서 저는 몇몇 집사와 예배를 가졌고, 예배가 끝난 후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제 본분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모두 새 리더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교회 사역을 잘 해 나가길 바랄게요.” 이 말을 들은 몇몇 자매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이는 제 손을 잡고, 어떤 이는 제 머리를 안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가시면 안 돼요. 우리를 버리지 ..
말씀 찬양 CCM <조용한 강림> 하나님은 침묵하며 나타나지 않지만 지금까지 사역을 멈춘 적이 없다 온 땅을 감찰하고 만유를 주관하며 사람의 일거일동을 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지혜이고 공의고 하나님은 위엄이며 권병을 지니고 긍휼을 만재(滿載)하고 조용히 우리 가운데 임하셨다 하나님은 계획 있게, 절차 있게 자신의 경영을 진행하고 계신다 조용하고 천지진동도 없지만 인류에게 한 걸음씩 다가와 하나님은 지혜이고 공의고 하나님은 위엄이며 권병을 지니고 긍휼을 만재하고 조용히 우리 가운데 임하셨다 얼마나 위엄 있는 장면인가! 얼마나 엄숙한 광경인가! 그 영은 비둘기처럼, 사자처럼 임하셨다 번개처럼 우주에 심판대를 펼치고 보좌도 우리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은 지혜이고 공의고 하나님은 위엄이며 권병을 지니고 긍휼을 만재하고 조용히 우리 가운데 임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