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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와 소돔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깨닫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성품은 긍휼과 자비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풍부한 은혜도 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에는 단지 긍휼과 자비 뿐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본 사람들은 율법시대에 가장 유명한 두 성읍, 즉 니느웨와 소돔 성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성읍은 극도로 패괴되고 강포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해 하나님께서 이 두 성읍을 훼멸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성읍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서로 다른 태도로 대했기에 그 결과도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 성은 구원하였고 소돔 성은 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두 가지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어떠한 성품을 보았습니까? 똑같은 악을 저질렀는데 왜 하나님은 니느웨 성만 구원하고 소돔 성은 멸하였을까요? 예전에 저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성품을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사람이 악을 행하면 반드시 멸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전능신교에서 증거한 하나님나라 복음을 받아들인 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보고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컸든 간에, 니느웨 사람들이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은 그 순간 하나님의 마음은 점차 누그러져 뜻을 되돌리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성을 멸할 것이라 선포하기 바로 직전, 즉 그들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기 직전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노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점차 관용과 긍휼로 바뀌었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하나님은 왜 이 성을 이렇게 완전히 불태웠을까? 너희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류와 만물이 그렇게 멸해지는 것을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었을까? 네가 만약 하늘에서 떨어진 불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를 볼 수 있다면, 하나님이 멸망시킨 대상과 그 성이 멸망당한 정도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이 노한 정도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성을 증오할 때는 징벌을 내릴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성에 염증을 느낄 때면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알 수 있도록 계속 경고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성을 없애고 멸하기로 굳게 결심하였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을 거스르는 일이 생겼다면 더 이상 징벌이나 경고를 주지 않고 곧바로 멸한다. 그리하여 완전하고 철저히 사라지게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품은 생생하고 공의롭고 거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태도는 하나님을 향한 인류의 태도에 근거해 결정됩니다. 니느웨 성 사람들처럼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참된 회개를 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관용의 성품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참된 회개가 있다면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용서하고 너그럽게 대해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소돔 성 사람들은 줄곧 회개하지 않았고 끝까지 완고하게 하나님을 대적했으며, 결국 하나님께 멸망당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의 공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인류를 긍휼이 여기고 염려할지라도 사람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며 공개적으로 하나님과 겨루고 대항한다면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참회 [사진제공: 동방번개(전능신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상 사물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은 계속해서 바뀌고, 그와 동시에 다양한 면으로 하나님의 본질이 나타난다. 바뀌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마음을 되돌리는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은 인류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생생하게 나타 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실제적인 나타냄으로 인류에게 그의 진노와 긍휼과 자비 그리고 관용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물이 발전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 그에게는 수사자 같은 진노도 있고 자애로운 어머니 같은 긍휼과 관용도 있다. 그의 공의로운 성품은 그 누가 의심하거나 침범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고, 그 누가 바꾸거나 곡해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좀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공의로운 것입니다. 긍휼과 자비가 있는 반면, 위엄과 진노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을 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앎이 없고 하나님은 다만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고 위엄과 진노의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한다면 소돔 성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두 성읍의 서로 다른 결과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 들이기 전 저의 모습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지못한 채 은혜만 누리려고 했고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셔서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기만 기다렸습니다. 전능신교가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증거할 때 구하지도,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마터면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신교의 형제자매들을 통해 여러 번 저에게 말씀을 읽어 주었고 하나님의 구원을 간증함으로써 저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선포하시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는 경륜의 비밀을 완전히 밝혔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공의와 위엄,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과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인류게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 형벌의 체험을 통해 우리 안에 패괴된 성품을 정결케 하고 변화하며, 죄의 본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아름다운 종착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전능신교에서 증거하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이미 해외 여러 국가로 확장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고 잇달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 말씀의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회복하고 구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