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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찬양 CCM <하나님은 말씀 따르고 순종하는 자 아끼시네> 1 사람이 위대하든 보잘것없든 하나님 말씀 따르며 그의 명령과 분부에 순종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사역, 계획에 협력하여 그의 뜻과 계획이 원만히 이뤄지게 한다면 이러한 행실은 하나님이 기억하실 만한 것이니 축복받을 자격 있네 축복받을 자격 있네 2 하나님은 이런 자, 이런 행실 소중히 아끼시고 그 마음, 그 사랑 귀히 여기시네 이는 하나님의 태도라네 그의 뜻과 계획이 원만히 이뤄지게 한다면 이러한 행실은 하나님이 기억하실 만한 것이니 축복받을 자격 있네 축복받을 자격 있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지위를 잃은 후 저는 어떤 사람들이 교체될 때 소극적이 되고, 연약해지고, 심지어 기분이 상하게 되어 따르기 싫어하는 것을 보거나 들을 때마다 그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사람마다 교회에서 쓰임받는 기능이 다를 뿐이지 상하 귀천의 구분이 어디 있어. 다 피조물인데, 소극적이 될 게 뭐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새 신자를 양육하라고 하든, 소구역 인솔자를 하라고 하든, 늘 자신은 지위를 중요시하지 않고, 지위심(地位心)이 없다고 여겨 왔습니다. 하지만 천만 뜻밖에도 제가 막상 교체되고 보니 온갖 추한 모습이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하고 있는 사역에 계속 효과가 없자 인솔자는 저를 교체시켰습니다. 그 당시 저는 ‘내 소질이라면 소구역 인솔자는 아니더라도 양육이나 보호하는..
바리새인의 길을 가면서 깨닫게 된 것 저는 이전에 늘 베드로와 바울이 간 길에 대해 교통했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에 대한 인식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중요시하였기에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지만, 바울은 사역, 명예와 지위를 중요시하였기에 하나님께 혐오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바울의 길을 가게 될까 봐 항상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늘 베드로가 체험한 것에 관한 말씀을 보면서 베드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갔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저는 제 자신이 예전에 비해 순종이 조금 있게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는 것도 예전보다는 덜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 자신이 비록 완전히 베드로의 길을 간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적어도 그 길과 많이 가까워졌고, ..
‘구원받다’에 대한 인식 ‘구원받다’에 대한 인식 저는 하나님을 따른 지난 몇 년간 가정과 육체의 누림을 포기하고 매일같이 교회에서 바삐 다니며 ①본분을 하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저는 교회에서 맡겨 준 본분에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교회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따르면 살아남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자신은 지금 하나님께 구원받는 길을 가고 있으니 이제 끝까지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는 <진리를 얻고 실제에 진입해야만 참으로 구원받는 사람이다>라는 설교 교통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을 하나하나 겪으면서 ..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 2006년 봄, 저는 예스맨이라는 이유로 인솔자의 직무에서 교체되어 본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저는 계속 고통의 연단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수년간 인솔자 ①본분을 해 왔는데 지금은 예스맨이라는 이유로 넘어지게 되었으니 이제는 끝이야. 나를 아는 사람은 내가 실패자가 되었고 교회에서 부정적인 사례가 되었다고 알고 있을 텐데, 그럼 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어?…’ 저는 생각할수록 소극적이 되어 진리를 추구하는 믿음마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버린 것과 헌신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만약 내가 여기서 자포자기하여 타락해 간다면 전에 겪은 고통이 모두 물거품이 되지 않겠는가? 그럼 사람들이 나를 더 업신여기지 않을까? 안 ..
말벌에 46방 쏘인 후 기적처럼 살아나다 말벌에 46방 쏘인 후 기적처럼 살아나다 성경에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베드로전서 2:6)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통해 저는 이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7년 11월, 겨울이 막 시작된 그때는 약초를 캐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하루는 아침을 먹고 도구를 챙겨 삽주(약초의 일종)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삽주를 찾으며 산에 오르다 보니 점심때쯤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약 3미터쯤 앞에 삽주 줄기가 보여 서둘러 캐러 갔습니다. 막 캐려는데 ‘윙윙’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보니 말벌이 저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떨려왔습니다. ‘말벌은 독성이 엄청난데. 말벌에 쏘여서 죽은 사람도 있다던데 이렇게 많..
교회 만담 우리 목사님이 그러셨죠 교회 만담 <우리 목사님이 그러셨죠>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우순종은 크리스천으로, 목사를 대단하게 숭배하는 교인이다.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목사에게 순종하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 항상 목사의 말을 따른다. 심지어 주님을 맞이하는 일까지도 목사의 결정에 의지하는 우매한 길을 가고 있는데... 3명의 만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님을 믿으면 목사가 아닌 주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다. 출처: 동방 번개
인생의 살아가는 길에서 새로운 삶을 얻다 새로운 삶을 얻다 저는 사상이 낙후한 가난한 시골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허영심이 많고 명예욕이 강했던 저는 전통문화와 사회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두 손으로 아름다운 터전을 가꾸라”, “천고에 이름을 날리라”, “나무는 껍질로 살고 사람은 체면을 위해 산다”, “두각을 나타내어 사람 위의 사람이 되라”, “가문을 빛내라” 등등, 각종 사탄의 생존 법칙을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그릇된 논리 때문에 명리와 명예욕은 날로 커져만 갔고 차츰 그것이 저의 생명이 되어 ‘사람은 반드시 세상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지위가 있어야 해. 그래야 인격과 존엄성이 있고 사는 것도 보람이 있는 거야.’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는 하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