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리새인의 길로 가게 되었을까 저의 본성은 교만 자대합니다. 지위심(地位心)은 저의 치명점이다 보니, 여러 해 동안 계속 명예와 지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한 번 발탁되었다가 교체되고 또 한 번 발탁되었다가 교체되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지위에서 많은 좌절을 겪었고, 적지 않게 그릇된 길을 갔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책망과 연단을 받으면서 저는 자신이 지위에 대해 어느 정도 담담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예전처럼 오직 인솔자를 해야만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인솔자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어도 아무런 소망도 없다고 여기지 않게 되었으며, 어떤 ①본분을 하든 오직 진리만 추구한다면 다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 협력하며 섬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교회 행정 기관이 본래 상태로 회복된 후, 하나님 집에서는 각급 인솔자에게 협력자를 세워 주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그렇게 안배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소질이 부족한 데다가 사역의 양 또한 많아서 구역의 여러 사역을 함께 도와줄 협력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와 협력자 자매님은 함께 교회를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자매님의 모든 것이 제 마음에 들지 않음을 조금씩 보게 되면서 마음속에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할 때는 좀 바쁘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협력자와 함께 하니 정말 불편해. 어떤 사역은 협력자에게 시키자니 제대로 하지 못해 나 혼자 하기만도 못하고, 시키지 않자니 상대방 또한 협력자이니 그것도 문제야…’ 그리하여 제 마음에 점점 더.. 심판은 빛이다 저는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오샤(趙霞)라고 합니다. 저는 “사람은 체면으로 살고, 나무는 껍질로 산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라는 명언의 영향을 받아 명예와 체면을 아주 중히 여겼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사람들에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고, 칭찬을 받고 우러러보이고 싶었습니다. 결혼한 뒤, 저는 자신에게 ‘생활은 다른 사람보다 풍족해야 하고, 노인을 잘 대하고 사람과 어울리면서 남들에게 아니라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며, 아이는 장래에 명문 대학에 보내 좋은 앞날이 있게 하고 나의 체면을 세워 주도록 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부모와 전혀 말다툼을 하지 않았고, 그들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해 억울함을 느낄 때에는 가만히 우는.. 바리새인의 길을 가면서 깨닫게 된 것 저는 이전에 늘 베드로와 바울이 간 길에 대해 교통했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에 대한 인식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중요시하였기에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지만, 바울은 사역, 명예와 지위를 중요시하였기에 하나님께 혐오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바울의 길을 가게 될까 봐 항상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늘 베드로가 체험한 것에 관한 말씀을 보면서 베드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갔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저는 제 자신이 예전에 비해 순종이 조금 있게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는 것도 예전보다는 덜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 자신이 비록 완전히 베드로의 길을 간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적어도 그 길과 많이 가까워졌고, .. 말씀 찬양 CCM 2019 <하나님이 나타난 의의> 1 하나님의 나타남은 하나님이 땅에 와서 사역하고 자신의 신분으로 자신의 성품 그분의 고유한 방식으로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여 시대를 개척하고 끝마치는 사역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나타남은 어떤 의식이나 징조도 아니고 한 폭의 그림도 아니며 어떤 표적이나 큰 이상도 아니며 어떤 종교적인 과정도 아니라 사람이 다 접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아주 진실한 실제적인 사실이다 이런 나타남은 과정을 거치거나 어떤 단시간의 사역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영 계획의 한 단계 사역을 위한 것이다 2 하나님의 나타남은 의의가 있고 모두 그분의 경영 계획과 관련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나타남’은 하나님이 사람을 인솔하고 사람을 깨우칠 때의 그런 ‘나타남’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이 매번 나타날 때마다 한 단계 큰 .. 진실한 변화란 무엇인가? 저는 형제자매들이 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거나 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불복하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 그 자리에서 반박하였습니다. 일이 있고 난 후에는 저 역시 뉘우치고 후회하기도 했지만, 일이 닥치면 여전히 자신도 모르게 패괴 성정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심히 괴로웠는데, ‘왜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그렇게 노발대발하게 될까? 하나님을 따른 지 8년이나 되었는데, 왜 아직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근심 걱정 속에서 여러 차례 하나님께 찾고 구했습니다. 하루는 영적 수양을 할 때, 사람의 교통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교만 자대를 증오하고, 자신의 궤사함과 간사함을 증오합니다. 많은 사람은 변화가 좀 있지만, .. 진정한 좋은 사람의 기준 진정한 좋은 사람의 기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견해와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모든 일에서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 위해 저는 일을 할 때 제 의견을 고집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저에 대해 갖고 있는 좋은 인상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에도 저는 여전히 가는 곳마다 형제자매들 마음속에 있는 저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전에 사역 책임자로 일할 때 인솔자가 자주 저의 행실에 예스맨의 ①표현이 보이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표현이 보인다고 하였지만, 저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제가 다른 사람 눈에 ‘좋은 사람’으로 보여 기쁨과 위안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교회 사역의 원칙 소책자≫에서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영화 <꿈에서 깨어나다> 명장면 (3) 말세에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신다 기독교 영화 <꿈에서 깨어나다> 명장면 (3) 말세에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신다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사람을 정죄하고 훼멸하기 위해서일까요,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기위해서일까요? 하나님의 말세 심판의 사역은 어떻게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할까요? 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체험한 후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게 되었을까요? 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꿈에서 깨어나다>의 명장면에서 그 답을 알려 드립니다. 더 많은 깨닮음을 얻고 싶다면 바로 클릭:복음 영상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