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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공신’은 없다 하나님을 따른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자신이 고생도 하고 대가도 좀 치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하려고 하는 대신 오히려 고참 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집을 떠나 연락이 끊긴 지도 오래됐으니 나 같은 사람은 교회에서 반드시 돌봐 주겠지. 내가 ①본분을 잘하지 못해도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않을 거야. 기껏해야 본분이 바뀌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본분에 부담이 전혀 없었고, 매사에 대충대충 하였습니다. 또한 복음 사역을 짐으로 여기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비록 마음에 찔림도 받고 양심에 가책도 느꼈으며, 그렇게 대충대충 하면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계속 그렇게 가다가는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
중국 공산당의 '무신론' 세뇌에 대한 크리스천의 반격 중국 공산당의 '무신론' 세뇌에 대한 크리스천의 반격 원장: 심의 씨, 허허, 안심해요. 심문하겠다는 거 아니고, 대화나 할 거니까. 힘든 거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요, 최대한 도와줄게요. 진선생: 그래요, 하고 싶은 얘기 해요, 우리 원장님 자상한 분이세요. 강심의: 별로 할 얘기 없어요. 무신론자시라 저하곤 공통 언어도 없을 텐데 대화가 될까 싶네요. 원장: 아 심의 씨, 그건 아니죠. 전직 기자와 현직 원장, 다 지식인들인데 통하는 부분이 그래도 좀 있겠죠. 솔직히 난 심의 씨가 참 아까워요. 학벌도 꽤 괜찮은 데다, 그 좋은 기자도 했봤잖아요. 다들 부러워하는 건데! 기자는 무관의 제왕이죠, 진정한 실권자라고도 하고 펜 하나로 사람 하나, 기업 하나를 살릴 수도 있고 하룻밤에 스타도 만들고 권력가들..
협력하며 섬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교회 행정 기관이 본래 상태로 회복된 후, 하나님 집에서는 각급 인솔자에게 협력자를 세워 주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그렇게 안배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소질이 부족한 데다가 사역의 양 또한 많아서 구역의 여러 사역을 함께 도와줄 협력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와 협력자 자매님은 함께 교회를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자매님의 모든 것이 제 마음에 들지 않음을 조금씩 보게 되면서 마음속에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할 때는 좀 바쁘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협력자와 함께 하니 정말 불편해. 어떤 사역은 협력자에게 시키자니 제대로 하지 못해 나 혼자 하기만도 못하고, 시키지 않자니 상대방 또한 협력자이니 그것도 문제야…’ 그리하여 제 마음에 점점 더..
교회 꽁트/성극 <헛된 꿈>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을 아시나요? 이명도는 중국 가정 교회(지하 교회)의 교역자다. 그는 바울을 모델로 삼고 고난도 기꺼이 받으며 전심으로 사역해 왔다. 그는 이렇게 고난받고 열심히 주의 일을 하면 천국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역자 회의에서 그런 관점이 옳지 않다는 장 집사의 말을 듣고는 이에 대해 반박할 자료를 찾는다. 그런 후 장 집사와 열띤 토론을 이어 가는데… 열심히 주를 위해 일하면 과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일까? 정말 천국에 들림 받을 수 있을까?
2019 기독교 영화 <뒤늦게 찾아온 행복>크리스천의 진실한 간증 (예고편) 주인공 정서림은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과 함께 잘 살고 싶었다. 그렇게 꿈을 안고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중국 정부의 가렴잡세와 관료들의 갈취에 힘들기만 하고 빚만 지게 된다. 결국 정서림 부부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게 된다. 이국 타향에서 냉대와 박대를 당하며 하루하루 지친 몸으로 버티며 살아가던 어느 날, 정서림은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게 된다. 그 친구 통해 복음을 전해 듣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면서 교회에 다녀 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때마침 식당을 인수하자는 남편의 제안에 정서림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일에 빠지게 되고, 밤낮없이 일한 대가로 결국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는 판정을 받으며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사람은 왜 사는..
진정한 좋은 사람의 기준 진정한 좋은 사람의 기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견해와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모든 일에서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 위해 저는 일을 할 때 제 의견을 고집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저에 대해 갖고 있는 좋은 인상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에도 저는 여전히 가는 곳마다 형제자매들 마음속에 있는 저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전에 사역 책임자로 일할 때 인솔자가 자주 저의 행실에 예스맨의 ①표현이 보이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표현이 보인다고 하였지만, 저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제가 다른 사람 눈에 ‘좋은 사람’으로 보여 기쁨과 위안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교회 사역의 원칙 소책자≫에서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원받다’에 대한 인식 ‘구원받다’에 대한 인식 저는 하나님을 따른 지난 몇 년간 가정과 육체의 누림을 포기하고 매일같이 교회에서 바삐 다니며 ①본분을 하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저는 교회에서 맡겨 준 본분에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교회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따르면 살아남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자신은 지금 하나님께 구원받는 길을 가고 있으니 이제 끝까지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는 <진리를 얻고 실제에 진입해야만 참으로 구원받는 사람이다>라는 설교 교통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을 하나하나 겪으면서 ..
유럽종교자유원탁포럼에서 보내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망명 신청자를 위한 지지 서한 유럽종교자유원탁포럼에서 보내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망명 신청자를 위한 지지 서한 2019년 7월 23일, 브뤼셀 유럽의회 회원국들과 유럽연합국 대사분들께 보내는 서한 참조: 얀 피겔(Jan Figel) 종교, 신앙의 자유의 EU 특사 아흐메드 샤히드(Ahmed Shaheed) 유엔 종교자유 특별보고관 회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망명 신청자 친애하는 유럽의회 회원국들과 대사 여러분께 저희는 학자, 종교 및 비(非)종교단체 지도자, 인권 변호사 및 활동가로 구성된 비공식 단체 및 개인으로서 이 서한을 작성합니다. 저희는 종교 박해를 피해 도망쳐온 난민들의 상황에 대해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민자에 대한 정당한 염려가 때로는 난민을 향한 일반적인 사회적 적대감으로 이해되고는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