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을 어찌 겉모습으로 판단하랴 어느 날, 저는 뜻밖에 아버지가 교회에서 출교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어안이 벙벙해졌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게 있어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이셨습니다. 성격이 고약한 면이 있긴 하지만 우리 자녀들을 끔찍이 아껴 주시고, 한 번도 때리거나 욕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집안 형편은 어려웠지만 아버지는 자신이 아무리 고생해도 자식들은 고생시키지 않았습니다. 온 가족이 다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후에 아버지는 더 적극적으로 본분을 하셨고, 또 우리에게 본분을 잘해야 한다고 자주 격려해 주셨습니다. 아버지는 평소에 교만한 면이 좀 있으시긴 했지만, 일단 본분이 주어지면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아무리 큰 어려움이 닥쳐도 다 완성하셨습니다. 이렇게.. 교회에 ‘공신’은 없다 하나님을 따른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자신이 고생도 하고 대가도 좀 치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하려고 하는 대신 오히려 고참 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집을 떠나 연락이 끊긴 지도 오래됐으니 나 같은 사람은 교회에서 반드시 돌봐 주겠지. 내가 ①본분을 잘하지 못해도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않을 거야. 기껏해야 본분이 바뀌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본분에 부담이 전혀 없었고, 매사에 대충대충 하였습니다. 또한 복음 사역을 짐으로 여기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비록 마음에 찔림도 받고 양심에 가책도 느꼈으며, 그렇게 대충대충 하면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계속 그렇게 가다가는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 성경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확실하게 밝히다<누가 나의 主인가>예고편 내용소개: 유지충(劉至忠)은 중국 ○○ 가정 교회의 장로입니다. 그는 30여 년을 주님을 섬겨 오면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대표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이며, 성경을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라는 관점을 고집해 왔습니다. 그의 마음속에서 성경은 지고지상한 것이었기 때문에, 성경을 미신하고 숭배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을 막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간증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간증인들과의 치열한 진리의 변론 끝에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성경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을까요? 성경에서 벗어나 .. 기독교 영화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명장면(3)성경 말씀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이 없는가? 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성경에 있고 성경 말씀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성경 말씀 외에 주님이 재림하셔서 발하신 음성은 찾아보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고수한다면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을까요? 설마 하나님께서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셨을까요? 성경에서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도 『성경에 기록된 것은 모두 유한한 것이므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대표할 수는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이런 섬김은 너무나 비열하다 며칠 전, 교회에서 저의 ①본분을 바꿔 주었습니다. 저는 인수인계하면서 그 기회를 빌어 마지막으로 형제자매들에게 교통을 잘해 주어 좋은 인상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몇 집사님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저는 “저의 본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 인솔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잘 협력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몇몇 자매님들의 얼굴에서 갑자기 미소가 사라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의 손을 잡고, 어떤 사람은 제 머리를 부둥켜 안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가면 안 돼요. 우리를 버려 두고 가지 마세요…” 특히 섬김의 집 자매님은 더욱 아쉬워하며 저에게 “여기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고생도 잘 견디시고, 교통도 잘하시면서 늘 인내로 우리를 도와주셨잖아요.. 지위를 잃은 후 저는 어떤 사람들이 교체될 때 소극적이 되고, 연약해지고, 심지어 기분이 상하게 되어 따르기 싫어하는 것을 보거나 들을 때마다 그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사람마다 교회에서 쓰임받는 기능이 다를 뿐이지 상하 귀천의 구분이 어디 있어. 다 피조물인데, 소극적이 될 게 뭐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새 신자를 양육하라고 하든, 소구역 인솔자를 하라고 하든, 늘 자신은 지위를 중요시하지 않고, 지위심(地位心)이 없다고 여겨 왔습니다. 하지만 천만 뜻밖에도 제가 막상 교체되고 보니 온갖 추한 모습이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하고 있는 사역에 계속 효과가 없자 인솔자는 저를 교체시켰습니다. 그 당시 저는 ‘내 소질이라면 소구역 인솔자는 아니더라도 양육이나 보호하는.. 심판은 빛이다 저는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오샤(趙霞)라고 합니다. 저는 “사람은 체면으로 살고, 나무는 껍질로 산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라는 명언의 영향을 받아 명예와 체면을 아주 중히 여겼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사람들에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고, 칭찬을 받고 우러러보이고 싶었습니다. 결혼한 뒤, 저는 자신에게 ‘생활은 다른 사람보다 풍족해야 하고, 노인을 잘 대하고 사람과 어울리면서 남들에게 아니라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며, 아이는 장래에 명문 대학에 보내 좋은 앞날이 있게 하고 나의 체면을 세워 주도록 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부모와 전혀 말다툼을 하지 않았고, 그들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해 억울함을 느낄 때에는 가만히 우는.. 하나님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하나님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하나님의 권능 (1)> 발췌문(1) [동방번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재림하신 예수님, 곧 말세의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으로 인해 생겼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말씀에 정복되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교회는 완전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것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인솔하시고 목양하시는 것이지 절대 어떤 한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곧 진리ㆍ길ㆍ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미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깨달음을 얻어려면 바로 클릭: 복음 영상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