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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전에 들림 받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지금 세계 각지에 지진, 화재, 가믐, 기근 등 여러 가지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특히 이번 역병은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지면서 우리 모든 사람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요. 이런 재난을 마주해, 많은 크리스천들은 이때껏 주님께 들림 받는 것을 보지 못한 관계로 주님은 재난 후에 성도들을 천국에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관점이 주님의 뜻에 맞을까요? 2천 년 전,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어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예수님이 대답했어요.“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
빨간불이 들어온 우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쉬쟈오(許嬌)는 케이크 가게에서 제빵을 배우는 실습생입니다. 쉬쟈오의 제빵 실력은 빠른 속도로 늘어 케이크를 만들 때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어느 날 쉬쟈오가 만든 케이크를 점장이 보게 되었습니다. 쉬쟈오의 타고난 재능을 알아본 점장은 쉬쟈오를 데코 팀으로 보내 케이크 데코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쉬쟈오는 매우 기뻤습니다. 이렇게 빨리 점장의 인정을 받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속으로, ‘이제 실력을 키운다면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열리게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한 쉬쟈오는 뿌듯했습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어린 여자애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점장의 사랑을 받다 보니 기존 직원들의 질투를 샀습니다. 하지만 케이크 만드는 실력이 남보다 뛰어나고 점장이 아꼈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도 내심 불만은 ..
호주의 종교 세미나, 중국의 종교박해 현황 주목 2018년 4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있는 호주 기독교 문화 교회에서 현지 시각 오후 3시에 ‘중국의 종교와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본 회의에서는 중국 공산당 독재하의 신앙 자유 현실에 대해 토론했는데요. 영국, 미국, 이탈리아에서 온 저명한 교수와 학자들이 본 회의에 참가해 발언했습니다. 중국의 종교박해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잔혹한 탄압도 화제에 올랐는데요.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의 난민 인정 문제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랑과 결혼에 임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 (오디오북) 샬롬!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행복한 결혼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죠. 크리스천 이은주님도 결혼할 나이가 되어 이런 고민으로 저희에게 질문을 올려 주셨는데요, 가족과 친구들은 다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주변의 친구들을 봤을 때 물질적으로는 여유 있고 잘사는 것 같지만 진정으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일지 고민이 되시나 봅니다. 그럼 같이 한번 들어보실까요?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랑과 결혼에 임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니까 가족과 친구들이 빨리 결혼하라고..
흑암한 마귀 감옥에서 하나님 사랑이 함께하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크리스천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지 벌써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동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잊기 어려운 일은 10년 전 중공 악질 경찰에게 붙잡힌 그 대환난이었습니다. 그 환난 속에서 저는 비록 악마의 학대와 유린을 실컷 당하고 여러 번 목숨이 간당간당하여 위태로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저를 인도하고 보호해주셔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하시고 죽음에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이는 확실히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력의 비범함과 위대함을 체험하게 하였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귀한 생명의 재산을 얻게 하였습니다. 그날은 2004년 1월 23일(설 이튿날)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한 자매님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급히 도움을 드리기 위해 ..
11.2 서울 집회에서 크리스천들 中 공산당의 허언과 폭압 정치 폭로하며 홍콩 지지 “국제연대 호소와 홍콩 자치 수호”를 위해 ‘홍콩과 함께’라는 집회가 시민단체의 주최하에 2019년 11월 2일 오후 6시, 홍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번 집회 행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도 함께하며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중국 정부가 허언과 폭력으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의 자유 민주를 빼앗고, 크리스천은 물론, 무슬림과 반체제 인사들까지 박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나아가 중국 정부의 독재를 반대하며 홍콩 민주화 지지를 요구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번역 전문가가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 차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제를 발견하신 경우, 되도록 중국어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저희에게 알려 주신다면 다음 번..
112 서울 행진 在韓 중국 크리스천도 ‘홍콩과 함께’ 對 홍콩 ‘G20 지원, 자치권 보장’을 청원하는 [홍콩과 함께]라는 가두 행진이 11월 2일 저녁 6~8시 사이에 홍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행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도 함께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7개국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홍콩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원을 주도한 벤투스 류(劉穎匡)는 번호 112가 국제 지원 요청 연락처임을 알리고, 11월 2일 집회를 하는 목적은 홍콩 경찰에 무기 제공을 하는 각 나라에서 판매를 중단하기를 바라고, 국제구호기구에서 홍콩 사태를 파악하고 지원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수백 명이 홍대입구 9번 출구 앞에서 홍콩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도 참여. 사진2. 발언 중..
기독교 영화 <대화는 이렇게 심문기록> 정권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정부는 크리스천이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하기 위해 그를 미혹하고 유혹하며, 삼자교회의 목사를 불러 그를 세뇌시킵니다. 크리스천과 삼자교회 목사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라고 한 바울의 말에 근거해 열띤 변론을 펼쳤는데, 이 말에 대해 어떤 다른 해석이 있을까요? 삼자교회 목사는 중공의 말을 듣고 삼자의 길을 선택하였는데, 그 배후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크리스천은 어떤 방식으로 ‘정권에 굴복하라’는 목사들의 논점을 반박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