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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 14:4) 주님을 믿는 분들은 오직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야 주님을 맞이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국도의 대문은 우리 매 사람에게 열려있어요. 슬기로운 처녀는 이미 주님을 맞이하였고 하나님 말씀의 목양, 공급,정결함을 받으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주님이 돌아오심에 관념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찾지도 들어보지도 않는 미련한 처녀는 아직까지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나중에 주님께 버림받아 재난속에 떨어져..
하나님 말세의 심판을 겪는 것은 타락된 성품이 정결케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이 구절은 우리에게 오직 타락된 성품이 정결케 되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을 받았고 죄사함 받았지만 생활속에서 늘 죄를 짓고 또 회개합니다. 우리의 몸에 있는 교만하고 자사하고 간사한 성품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우리처럼 온몸이 더럽고 타락된 인류가 어찌 하나님을 볼 자격이 있고 천국에 갈수 있겠어요? 그럼 우리 몸에 있는 타락된 성품을 어떻게 해야 정결케 될 수 있나요?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
이런 마음이 없다면, 천국은 당신에게 있어 그저 꿈일 뿐입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천국은 당신에게 있어 그저 꿈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경문에서 우리는 겸허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겸허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겸허한 사람은 주님이 오시는 일을 대할 때 어떤 표현이 있나요? 우리 먼저 겸허하지 못한 사람들의 표현을 보도록 해요.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바리새인은 조금도 진리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고 관념과 상상에 근거하여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불리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여겼으며 주님이 사역하고 설교하면서 그렇게 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셨는데도 여전히 완고하게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고집하면서 주님의 말씀사역을 ..
재난 전에 은밀하게 강림하여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드시고 재난 후에는 상선벌악하신다! 은밀한 강림은 무슨소린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요. 은밀한 강림이란 주님이 재난 전에 성육신 하여 인자가 되신 것을 가리켜요. 먼저 성경구절을 볼게요.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 이 구절에서 "도적같이"라고 했는데 이는 주님이 말세에 조용히 오시고 은밀하게 강림하신다는 것을 설명해요. "인자"는 사람으로부터 나고 부모가 있으며 혈육이 있는 예수님과 같이 성육신 하여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시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말세에 먼저 은밀하게 강림하여 말씀을 발하시고 이긴 자를 구원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을 하는 동시에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시죠. 그리고 나서 공개적으로 구름을 타고 만민..
하나님의 말세심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전에는 저 역시 주님을 믿는 많은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흰 보좌의 심판을 말일에 하나님께서 하늘에 큰 책상을 펴고 심판을 하신다고 여겼습니다. 즉 하나님은 흰색의 큰 보좌에 앉으셔서 생명책과 기록을 펼쳐 각인의 소행에 따라 사람의 귀숙을 결정하는데 악을 행하여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면 지옥에 떨어져 징벌을 받고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도를 준행한 사람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얻은 것이 바로 주님이 말세에 오셔서 하실 심판사역이라 여겼습니다. 그럼 주님이 오셨을 때 정말 이렇게 심판사역을 할까요? 우리의 이런 생각이 도대체 맞는 것일까요? 이 문제로 저 역시 동역자들과 함께 여러 번 토론을 벌였지만 깨닫지를 못했어요. 후에 저는 말세 하나님나라복음을 받아들이고 ..
7년 시련으로 드러난 나의 본모습 1994년 저는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또다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제가 하나님께 구원받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영광스러웠습니다. 그 후 저는 늘 형제자매들과 예배를 드리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미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었습니다. 또 하나님 뜻을 깨닫고 난 뒤에는 직장에 다니며 교회에서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본분을 이행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사역이 곧 끝나 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속으로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열심히 추구해서 하나님 사역이 끝나기 전에 선행을 더 많이 예비해 두어야 해. 이렇게 귀한 기회를 놓칠 수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니던 직장을..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인가 주님의 은혜를 받은 후 저는 마태복음 3장 17절에 기록된 성경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설교하실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도 ‘내 아버지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천 년간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은 다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형제자매님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시니 주님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
샬롬!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주 안에서 평안하신가요?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지낼 때 늘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라는 이런 처세술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은 뒤에도 여전히 주님을 섬기거나 다 버리고 열심히 헌신하는 일들을 천국에 들어갈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이런 생각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오늘 내용 를 통해 함께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계산서 이야기에서 깨우침을 얻다 저는 인터넷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엄마에게 계산서를 내밀었는데, 그 계산서에는 아이가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하거나 동생을 돌봐 준 내용과 함께 자신에게 총 50불을 줘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엄마는 나중에 아이에게 50불을 주면서 계산서 한 장을 같이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아이가 태어나고 아팠을 때 같이 있어 주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