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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겠습니다 제가 열여덟 살 때, 어머니는 지병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의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 뒤로 저는 회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직원 중에 크리스천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들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회사의 한 동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자주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신앙 생활에 흥미가 생긴 저는 회사 동료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난생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들어가 찬송가를 들으..
말세에 하나님이 중국에서 말씀이 육신 되어 사역하는 목적과 의의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말세에 중국에서 말씀이 육신 되어 사역하는 목적과 의의는 무엇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어느 단계의 사역을 하든지 모두 전 인류를 위한 것이고, 그가 하는 사역은 모두 전 인류를 향한 것이다. 설사 육신에서 하는 역사일지라도 전 인류를 향한 것이다. 그는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고, 모든 피조물과 비피조물의 하나님이다. 육신에서 하는 역사는 비록 유한한 범위에서 하는 것이고 역사하는 대상도 역시 유한하지만, 그가 성육신 되어 역사할 때마다 선택한 역사 대상은 모두 극히 대표성이 있는 것이다. ‘단순하고 평범한’ 한 무리 사람들을 선택하여 역사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 육신에서 하는 역사의 대표가 될 수 있는 한 무리를 선택하여 그의 역사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이 한 무리 사람들은 그가 ..
하나님이 3단계 역사의 각 단계에서 역사하신 목적과 의의를 알다. 3단계 역사의 각 단계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목적과 의의를 알다. (1)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목적과 의의순복 관련된 하나님 말씀: 『여호와가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신 일은 하나님이 땅에 머물 발원지를 인류 가운데에 세운 것이고, 또한 그가 거할 성지를 세운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을 그가 역사할 범위로 정하였다. 처음에 그는 이스라엘을 벗어나 사역하지 않았고, 사역 범위를 축소하기 위해 적합한 사람을 택하였다.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든 땅이다. 여호와는 그 땅의 흙을 취하여 사람을 만들었고, 그 땅은 여호와가 땅에서 역사하는 근거지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노아의 후손이고 아담의 후손이기도 하며, 여호와가 땅에서 역사하는 데의 기반이기도 하다. 당시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
말세 하나님 사역을 받아드리는 교회는 축복하고 왜서 종교 단체를 저주하시는가? 하나님은 왜 자신의 사역을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교회만 축복하시는가? 왜 종교 단체를 저주하시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교계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전의 옛 사역만 지키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버리고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의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새 사역에 협력하는 사람들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경영을 성취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와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무릇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은 다 성령의 함께함과 징계가 있고, 성령의 흐름 속에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오히려 사탄의 지배 아래에 있으므로 성령의 역사가 전혀 없다.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 즉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
하나님의 음성은 어디서 왔을까? 이 음성은 어디서 왔을까? 저는 어느 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친척들 중 많은 분들은 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수님을 믿은 저는 나이가 들자 예수님을 믿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 남편과 함께 예수님을 섬기겠노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정말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전직으로 예수님을 섬기는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다졌던 맹세를 지키고자, 또한 남편이 전념하여 주님 위해 사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안의 무거운 짐을 자진하여 짊어졌습니다. 좀 고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니 고생을 얼마 하든 마음은 기쁘고 평안했습니다. 1997년이 되어 저는 남편의 설교에 예전만큼 빛 비춤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
도대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인가? 어떤 것이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간증인가? 어떻게 맏어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인가? 성경 참고: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0~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 22:2, 10)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겠습니다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겠습니다 제가 열여덟 살 때, 어머니는 지병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의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 뒤로 저는 회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직원 중에 크리스천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들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회사의 한 동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자주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신앙 생활에 흥미가 생긴 저는 회사 동료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난생처음으로 교회..
성령 역사에 순종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성령 역사에 순종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한동안, 저와 협력하는 자매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에 얻은 깨우침과 빛 비춤을 교통하였습니다. 저는 그 교통에 새로운 빛이 있고 도움도 좀 된다고 느꼈지만, 그것은 자매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네 말을 받아들이면 너를 따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 너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생각을 교통하기 싫어했고, 또 그 자매가 교통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견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그 자매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깨우침을 얻었는데, 저희들 사이에 존재하는 옳지 않은 상태를 인식하고는 저와 함께 그 말씀을 교통하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