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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주님이 재림할 때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실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1) 이 구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구름 타고 하늘로 올리우셨기에, 말세에 주님이 오실 때에도 구름 타고 오셔서 신도들을 휴거한다고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지구촌 곳곳에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도 기본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면 재난 속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지만 이태껏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이건 어찌된 것일까요?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걸..
크리스천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 이기는 자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이기는 자라고 하면 많은 크리스천은 주님을 위해 수고하여 사역하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며 각종 핍박과 환난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주님을 위해 굳센 증거를 서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사람이 바로 계시록에서 말하는 이기는 자라고 합니다. 사실상 이런 관점은 정확할까요? 이기는 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계시록에는 이런 예언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시록 14:4~5)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왔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누려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엄..
진리는 변론할수록 분명해지기에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찾고 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깨닫기에 고찰해 보세요 며칠 전 어떤 일에 대해 의논할 때 각자의 관점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아요. 한편으로는 여러 사람들의 말이 일리가 있고 근거도 있어 맞는 것 같다고 느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글이 별로 나쁘지 않았고 성경에도 부합되었어요. 그때 저는 제 생각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약간 혼란스러웠고 순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어요. 그래서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드리게 되었고, 주님이 인도해 주시기를 구했어요. 그렇게 성경 말씀을 읽고 형제자매들과 교제하고 나니 일부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고,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에게 나누려고 해요. 만약 제가 한 말이 맞다고 생각되면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세요. 하지만 제가 말한 것이 틀렸다면 편안하게 서로 교제하고 서로 도와..
주님을 영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최근 몇 년동안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지진, 온역, 기근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예언이 다 이루어졌다는 걸 인정합니다. 주님께서는 오실때가 되었는데 우리는 왜 아직까지 구름타고 돌아오시는 주님을 보지 못했을까요? 우리가 주님을 맞이하는 방식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요?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사람들에게 나타났을 때 도마는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믿었어요. 그는 하나님의 사역에서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인식하지 않고 주님이 부활하셔도 찾고 구하지 않고 불신파의 태도를 갖고 손으로 주님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눈으로 확인해야 믿었어요. 확장 열람: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결국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깨우침: 주님을 맞이 함에 있어 도마와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돼요. 성경 기록에 보면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 20:26~29) 이 구절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인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도마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진실한 믿음이 없었어요. 그가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모든 일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였고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사건에서도 그..
비밀을 밝히다: 하나님의 재난 전 은밀한 강림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어제 우리는 주님이 말세에 은밀하게 강림하는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교제했어요. 그럼 주님이 공개적으로 구름을 타고 강림하는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사실 하나님의 말세사역은 두 단계로 나뉘어요. 먼저 재난 전에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해 진리를 발표하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는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구원하셔요. 하나님이 한 무리 이긴자를 만드신 후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마치고 양과 염소, 밀과 가라지가 나뉘면 큰 재난이 내려요. 그 후에 하나님은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대적한 근본 원인을 알고 싶으냐? 바리새인의 본질을 알고 싶으냐? 그들은 메시야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했을 뿐만 아니라..
만약 주님이 오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면 어떻게 "신랑이로다"라고 할수 있을까요? 큐티모임에서... 김자매가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지금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도 거의 성취되었는데 우리는 왜 아직도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주님은 대체 언제 오실까요? 장형제님: 제가 듣기로는 인터넷에는 이미 주님이 돌아왔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박형제님: 에이~성경에 말했잖아요.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24:36) 주님의 재림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안거죠? 류형제님: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말씀도 했어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만약 주님이 오심을 아무도 모른다면 어떻게 "신랑이로다"라고 하죠? 게다가 주님은 사람을 구원하러 오시는건데 만약 아무도 주님이 오신 것을 모..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 믿는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신도들은 영광으로 충만한,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간증할 때,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신 것도, 그런 소식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아니라고 여기고 구하거나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관념은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요? 사실, 성경에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두 가지가 있어요. 구름 타고 나타나시는 것 외에 은밀하게 강림하시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시록 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도적같이"란 조용히, 은밀하게 온다는 것을 말하죠.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