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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구원: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의 참뜻은 무엇일까요? 믿음생활을 하면서 저는 여태껏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역이 다 완성되었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저의 이런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구약말기에 인류가 심히 타락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해 다들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였어요. 예수님은 이런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어요. 이때부터 우리는 직접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풍부한 은혜를 누려왔는데 이것이..
오늘날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는것을 볼때 바로 주님의 날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마태복음24:16-18) 이 경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는 보기 드문 대재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주님은 우리에게 속세의 물질과 재물과 향락을 탐내지 말고, 울타리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일러 주셨으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하셨어요. 저도 모르게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실 때, 롯의 의로운 행실로 그와 그의 일가가 구원받게 된 사실이 생각나네요. 성을 멸하기 전에, 하나님은 천사를 파견하여 롯에게 그의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떠나 산으로 도망가라고 알려주게 하였어요. 성 밖에 ..
말세에 주님이 재림할 때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실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1) 이 구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구름 타고 하늘로 올리우셨기에, 말세에 주님이 오실 때에도 구름 타고 오셔서 신도들을 휴거한다고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지구촌 곳곳에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도 기본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면 재난 속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지만 이태껏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이건 어찌된 것일까요? 주님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걸..
예수님이 부활 후 나타난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예수님이 부활 후 나타난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라면 다 알고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사흘째 되던 날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나타나셨어요. 예수님이 부활 후 나타난 의미는 무엇일까요? 말씀 한 단락 볼게요. 『이 기록들은 예수가 부활한 뒤 제자들에게 했던 일과 말씀들이다. 우선, 부활한 후의 예수와 이전의 예수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그는 여전히 이전의 예수였느냐? 성경에는 부활한 후의 예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이때의 예수는 그 존재가 더 이상 육신이 아닌 영체인 것이 분명하다. 육신의 제약을 초월했기에 문이 닫혔어도 사람들 가운데 올 수 있었고,..
재난의 징조가 이미 나타났고 주님은 이미 은밀하게 강림했습니다! 말세에 재난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지진, 기근, 역병, 홍수, 가믐, 충해가 빈번하게 일어나 세계정세가 불안정한가 하면 천체들도 보기 힘든 이상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현상들은 무엇을 예시하고 있을까요? 성경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그러자 예수님이 답하십니다.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6-8)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수천 년..
재난 전에 은밀하게 강림하여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드시고 재난 후에는 상선벌악하신다! 은밀한 강림은 무슨소린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요. 은밀한 강림이란 주님이 재난 전에 성육신 하여 인자가 되신 것을 가리켜요. 먼저 성경구절을 볼게요.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 이 구절에서 "도적같이"라고 했는데 이는 주님이 말세에 조용히 오시고 은밀하게 강림하신다는 것을 설명해요. "인자"는 사람으로부터 나고 부모가 있으며 혈육이 있는 예수님과 같이 성육신 하여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시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말세에 먼저 은밀하게 강림하여 말씀을 발하시고 이긴 자를 구원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을 하는 동시에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시죠. 그리고 나서 공개적으로 구름을 타고 만민..
마침내 하나님에게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키워드 : 하나님의 성별, 성육신, 주님 재림 예전에 제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의 성별에 대한 상상과 관념으로 가득 차서, 하마터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기회를 놓칠 뻔했던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이 경험이 여러분이 참도를 구하고 주님의 재림을 영접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관념에 맞지 않아 고찰을 거부하다 어릴 적에 저는 늘 어머니를 따라 가정교회에 가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별에 대한 진리를 말할 때에, 목사인 외삼촌은 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1),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어떻게 살아야 공허하게 살지 않을까? 요즘 들어 저는 자주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삶이 점점 좋아져서, 먹고, 쓰고, 즐길꺼리가 많고 넘치는데, 사람들은 왜 항상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저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에 있은 일입니다, 저는 늘 한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하루는 특히 기분이 우울하여 그 가게에 오래동안 앉아 있었더니 가게 사모님이 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걸 보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했는데, 얘기하면서 저는 그녀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고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후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