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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길은 장애물로 가득했지만 시험을 이겨 내다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길은 장애물로 가득했지만,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겨 내다(하) 다시 찾아온 시험, 하나님의 권능을 느끼다 저는 참된 길을 알아보려는 제 심지가 굳어진 이상 사탄이 다시는 저를 괴롭히고 시험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저는 평소 를 들으면서 일을 합니다. 첫 번째 들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두 번째 들을 때 갑자기 귀에 물이 찬 것처럼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어폰을 뺐더니 온몸에 힘이 빠지고 그대로 쓰러져 자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찼습니다. 눈을 뜨려고 애썼지만 계속 꾸벅꾸벅 졸았고 그러다 보니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사장님은 물론이고 손님들도 제게 화를 냈습니다. 억지로 오후까지 버텼지만, 졸음은 가시질 않았고,..
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제가 여섯 살 때 엄마가 예수님을 믿었고, 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단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주님을 열심히 믿으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거야.” 엄마 얘기를 듣고서 저도 의지할 데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진정한 집을 찾았습니다 진정한 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3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남동생을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습니다. 미신을 믿으시던 할머니는 아버지의 죽음이 모두 남동생과 어머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남동생을 데리고 외할아버지 댁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철이 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냈습니다. 그분들이 저한테 매우 잘해 주셨지만 전 여전히 외로웠습니다.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살면서 다른 아이들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 소망은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집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어머니와 마음속 말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소망은 사치였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겨우 어머니를 만날 수 ..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상)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상) 주님을 믿은지 10년이 넘은 저는 예전에 교회일꾼으로 봉사하며 2년간 교회를 섬겼던 적이 있습니다. 그후에는 싱가폴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돈도 적지 않게 벌었지만,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아귀다툼을 벌이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다른 사람 역시 저를 경계했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항상 안정감을 느끼지 못했고, 그러한 생활은 심신을 지치게 했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제가 늘 가지고 다녔던 노트였습니다. 그 노트에는 따로 적어놓은 성경구절이 있는데, 가끔 그것을 펼쳐 보면서 마음의 공허함을 달랬습니다. 비록 지난 몇 년 간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작..
영적 전쟁 — 가족의 병을 어떻게 견뎌 내야 할까 영적 전쟁 — 가족의 병을 어떻게 견뎌 내야 할까 간절히 바랐던 주의 재림, 드디어 이루어진 꿈 저는 원래 삼자 교회의 신자였습니다. 제가 가장 바랐던 것은 살아생전에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열심히 기도드리고 밤낮없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돌봐 주신 덕분에 저는 말세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말씀에는 권능과 위력이 가득했으며 이루 말할 수 없이 친근하고 익숙했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 속에서 저는 6천년에 걸친 하나님 경륜의 비밀, 3단계 사역의 비밀, 성육신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 사역의 차이점, 어떤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
크리스천의 간증< 하나님 말씀이 나를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크리스천의 간증 <‘禍’와 ‘福’>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두견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친구들의 놀림과 손가락질을 받고 자라 어른이 되면 꼭 돈 많이 벌어 부자가 되리라 다짐한다. 그 꿈을 위해 두견은 어린 나이에 공장, 야채장사, 과일장사 등 돈이 되는 것은 닥치는 대로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2008년, 두견은 부자가 되려는 꿈을 안고 남편과 일본으로 가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악착같이 돈을 벌기 위해 고단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다 결국 몇 년 뒤, 쓰러지고 만다. 고통 속에서 두견은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돈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것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인지, 돈이면 정말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회의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정결케 되는 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정결케 되는 길 2007년, 저는 홀로 싱가폴에 가서 고군분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항상 기온이 높은 나라인지라 날마다 일할 때는 등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일이 고된 데다 가족이나 친구 하나 없이 낯선 곳에서 생활하다 보니 저는 삶이 매우 무미건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8월의 어느 날, 퇴근 길에 복음 전단지 한 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베드로전서 5:10) 이 말씀을 보자 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
예수님의재림을 영접했다 돌아오신 주님을 영접했다 부모님이 모두 크리스천인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 예배했습니다. 제가 열두 살이 되는 그 해, 미얀마의 한 지역에서 성대한 기독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수련회에 참가하는 제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이 죽음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은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저는 그때 수련회에 참가하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명실공히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2016년 2월, 저는 인터넷에서 정(郑) 형제님과 이혜(李慧) 자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과 서로 주님을 믿는 체험을 나눈 뒤, 저는 교회의 황량함에서 오는 저의 곤혹스러움을 말했습니다. 정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지금 비단 자매님의 교회뿐만 아니라 온 교계가 황량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