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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보호를 보았습니다 재난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보호를 보았습니다 2012년 7월 21일, 아침부터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저는 소집회에 참석하러 가야 했습니다. 집회에 가기 싫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만 소집하는 회의라 참석하지 않으면 사역을 실시할 수 없고 주위 상황이 급해도 교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랴부랴 집회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오후4시 넘어 한 형제님이 와서 말하기를, “아직도 집회하고 있어요? 빨리 집으로 돌아가요, 밖에 물이 대단해요.” 제가 문밖에 나와 보니 물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강물이 불어 이미 아주 높은 수위까지 올라가 있었는데, 여태껏 이렇게 큰 물은 겪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전혀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우리 집은 이 마을과 250m 거리임) 속으로 매우 긴장됐습니다. ..
경력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습니다 경력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전에는 하나님을 믿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2005년, 하나님의 높여주심으로 저와 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당숙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 집에서 저에게 서적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도록 안배하였습니다. 2006년 3월의 어느 날, 점심을 먹은 후 1시쯤 되어 하늘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 딸은 집 안에서 불을 쬐면서 옥수수를 까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어떤 사람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신네 집에 불이 나요. 빨리 빨리 나와서 불을 끄세요!” 우리가 부랴부랴 방에서 달려나가 보니, 불은 이미 부엌과 돼지우리 지붕 꼭대기까지 붙었습니다. 이방인 세 분이 우리를 도와 불을 끄..
[하나님]의 보호: ‘사형’을 선고받은 아들, 기적처럼 살아나다 ㄹ[하나님]의 보호: ‘사형’을 선고받은 아들, 기적처럼 살아나다 이른 새벽, 한차례 비가 쏟아진 후, 옅은 안개가 산 아랫마을에 내려앉았습니다. 안개 속에 묻혀 보일 듯 말 듯한 마을은 신선이 사는 곳 같았습니다. 평범하고 따스한 시골집 마당에는 모롄(墨蓮)이 흙이 잔뜩 묻은 호미를 들고 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은 며느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샤오징(曉晴), 어서 나오렴. 이제 막 봄비가 내리고 안개도 가시질 않았으니 옥수수를 심으면 잘 자랄 거야!” “네, 지금 나가요!” 고부는 갈색 진흙을 밟으며 정원으로 나갔습니다…. ‘끼익’하는 소리와 함께 번개같이 달려온 자전거가 고부 앞에 멈춰 섰습니다. “즈후이(志輝) 가족 되시죠?” 한 청년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
기도의 힘으로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기도의 힘으로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잊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체험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평생 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가슴 깊이 남아 있는 기억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던 때입니다.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셔서 저에게 의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하면서 저는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 고난을 겪으며 저는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체험하는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2014년 8월 13일 밤, 제가 외출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