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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고 믿는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신도들은 영광으로 충만한,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간증할 때,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신 것도, 그런 소식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아니라고 여기고 구하거나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관념은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요? 사실, 성경에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두 가지가 있어요. 구름 타고 나타나시는 것 외에 은밀하게 강림하시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시록 16:15),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도적같이"란 조용히, 은밀하게 온다는 것을 말하죠. 관련된 ..
재난 전에 들림 받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지금 세계 각지에 지진, 화재, 가믐, 기근 등 여러 가지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특히 이번 역병은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지면서 우리 모든 사람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요. 이런 재난을 마주해, 많은 크리스천들은 이때껏 주님께 들림 받는 것을 보지 못한 관계로 주님은 재난 후에 성도들을 천국에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관점이 주님의 뜻에 맞을까요? 2천 년 전,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어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예수님이 대답했어요.“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
어떻게 살아야 공허하게 살지 않을까? 요즘 들어 저는 자주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삶이 점점 좋아져서, 먹고, 쓰고, 즐길꺼리가 많고 넘치는데, 사람들은 왜 항상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저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에 있은 일입니다, 저는 늘 한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하루는 특히 기분이 우울하여 그 가게에 오래동안 앉아 있었더니 가게 사모님이 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걸 보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했는데, 얘기하면서 저는 그녀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고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후에야 ..
전능신교에서 공기오염의 근원과 하나님이 공기를 만드신 마음을 알게 되다 리평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전능신교의 왕령자매를 만나기 전에는 다만 성경에 기록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창세기1:1, 2: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1:31)는 것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흘이 멀다 하고 미세먼지가 주의보가 일기예보를 통해 전해지죠. 환경이 이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대로가 아니게 된 것이죠. 그는 이 문제로 고민도 해보고 성경도 읽어 봤지만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도 그냥 두리뭉실하게 답할 뿐이었어요. ‘이 문제는 우리 나라 문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 문제예요. 공기오염이 심해지고 매년 공기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숫자도 적지 않지만 그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할 ..
전능신교에서 공기오염의 근원과 하나님이 공기를 만드신 마음을 알게 되다 리평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전능신교의 왕령자매를 만나기 전에는 다만 성경에 기록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창세기1:1, 2: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1:31)는 것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흘이 멀다 하고 미세먼지가 주의보가 일기예보를 통해 전해지죠. 환경이 이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대로가 아니게 된 것이죠. 그는 이 문제로 고민도 해보고 성경도 읽어 봤지만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도 그냥 두리뭉실하게 답할 뿐이었어요. ‘이 문제는 우리 나라 문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 문제예요. 공기오염이 심해지고 매년 공기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숫자도 적지 않지만 그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할 ..
평범함,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늦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창밖의 낙엽을 보고 있자니 얼마 전 생긴 일이 생각났고, 곧이어 알 수 없는 슬픔이 저를 덮쳤습니다. ‘일도 손에 익숙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잘 하지도 못하며 체면도 잃고 남보다 항상 못났다는 생각만 들다니. 왜 내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왜 다른 사람처럼 모든 걸 잘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들 눈에 차지 않는 것일까? 대체 왜….’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은은한 향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제 생각을 끊어 놓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창틀에 놓인 재스민이 보였습니다. 꽃향기가 아니었다면 저는 창틀에 재스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잘 돌보지 않은 탓에 재스민은 시들시들했고 꽃도 두 송이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작은 꽃 두 송이가 진한 ..
행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거 봐! 샤오아이(小愛)네 삼촌이 또 선물을 보내왔어! 그 삼촌은 돈도 많고 권력까지 있대. 샤오아이네 집도 그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아.” “그러니까. 정말 부러워.…” 마을 사람들은 샤오아이의 집 문 앞을 빙 둘러싸고 차에서 샤오아이의 집으로 옮겨지는 박스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샤오아이는 마을 사람이 부러워하는 높은 관직에 있는 삼촌이 있었습니다. 계절이 바뀌거나 명절을 지낼 때면 삼촌은 그녀의 집에 먹을 것과 생필품을 보내왔습니다. 삼촌은 돈도 있고 권력도 가진 사람이었으며 샤오아이가 굉장히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샤오아이는 자신도 다른 사람보다 부유한 삶을 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샤오아이는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 시골을 떠날 거야. 앞으로 나도 삼촌처럼 ..
하나님의 말세심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전에는 저 역시 주님을 믿는 많은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흰 보좌의 심판을 말일에 하나님께서 하늘에 큰 책상을 펴고 심판을 하신다고 여겼습니다. 즉 하나님은 흰색의 큰 보좌에 앉으셔서 생명책과 기록을 펼쳐 각인의 소행에 따라 사람의 귀숙을 결정하는데 악을 행하여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면 지옥에 떨어져 징벌을 받고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도를 준행한 사람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얻은 것이 바로 주님이 말세에 오셔서 하실 심판사역이라 여겼습니다. 그럼 주님이 오셨을 때 정말 이렇게 심판사역을 할까요? 우리의 이런 생각이 도대체 맞는 것일까요? 이 문제로 저 역시 동역자들과 함께 여러 번 토론을 벌였지만 깨닫지를 못했어요. 후에 저는 말세 하나님나라복음을 받아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