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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제일 진실하고 보귀한것은 하나님 사랑

제일 진실하고 보귀한것은 하나님 사랑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천 년 동안 ①패괴된 중화 민족이 오늘날까지 존류하면서 각종 바이러스가 계속 발전하여 전염병처럼 도처에 만연되었다. 사람의 병균이 얼마나 많은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엄밀하게 봉쇄된, 바이러스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사역을 전개하시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사람의 성격, 사람의 생활 습관, 사람의 품행, 사람의 모든 삶 속에서의 ②표현 및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모두 형편없게 되었으며…』(<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길 … (6)>에서 발췌)


하나님께서 밝혀 주신 말씀에서 저는 사탄의 패괴로 인해 인간관계가 전부 사탄의 처세 철학 위에 세워져 진리가 전혀 없으며 모두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까지도 두 눈이 가리워 사사로운 정에 얽매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면서 사람 간에 ‘서로 돕는다’는 말의 실질을 깨닫고, 우정ㆍ사랑ㆍ혈육의 정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만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진리를 삶의 이정표로 삼아야만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저의 집은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부모님의 사업은 잘되었고, 저희 가족의 삶은 여유로웠습니다. 반면, 친척이나 친구들 대부분은 형편이 넉넉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들에게 금전적,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때 친척들은 저의 부모님을 존경스러워했고, 자연스레 저에게도 각별히 대해 주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이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저희 집에 어떤 일이 생기면 싫은 내색 없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일 진실하고 보귀한것은 하나님 사랑



1998년, 저희 온 가족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복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사업도 잘되지 않아 사업을 접게 된 까닭도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사업이 순조로웠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너무 아깝잖아.”라고 설득하는 사람도 있었고, 쓸 돈은 충분히 벌어 놨을 것이라며 뒤에서 비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마음은 괴로웠지만, 그래도 의연하게 사업을 그만두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였지만, 패괴된 인간에 대해 아무런 인식이 없었기에 마음은 여전히 세상을 향했습니다. 온종일 ‘친척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고 놀면서 즐겼습니다. 게다가 씀씀이가 크다 보니 친구들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동창회, 소모임, 친구 생일, 결혼식 등에서 ‘핵심’ 인물인 저는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일요일마다 여자 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드리는 예배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겉돌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을 규례이고 멍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환경을 배치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셨고, 인간관계는 단지 이익 관계일 뿐, 진정한 정이나 사랑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