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머(李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수님을 믿었고 16살에는 가정 교회의 동역자로 되어 주님을 위해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하지만 날로 황량해지는 암담한 교회 상황으로 인해 그녀는 정말 고통스러웠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던1999년, 그녀는 행운스럽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듣고 교회가 황량해진 원인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그 사역을 따르지 못해 성령 역사를 잃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기쁨으로 이 좋은 소식을 수년간 주님이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던 교계의 형제자매들에게 알려 주었지만 오히려 비방과 모욕을 받고 내쫓겼습니다…… 몇 년간 많은 도시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또 여러 차례나 종교계의 핍박과 저버림을 받았습니다. 이리하여 소극적이 되고 연약해지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 사랑의 격려와 말씀의 인도로 그녀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계속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고난의 체험 속에서 그녀는 기독교계의 사람을 미혹하고 농락하고 하나님과 적이 되는 실질을 분명히 보게 되었고 또한 공의롭고 거룩하시며 아름답고 선하신 하나님의 실질도 보게 되었으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보살핌과 구원도 체험하면서 생명도 점차적으로 자라나게 되었고 의를 위해 핍박받는 것은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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