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번개 동영상/복음간증영화

기독교 영화 <누가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종교인 [사진제공: 동방번개(전능신교)]


   고수성은 중국 가정 교회의 목사다. 오랜 세월 교회를 이끌며 전도인의 삶을 살았고, 복음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공안에 잡혀 12년간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그는 석방된 후에도 계속해서 교회 사역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고수성의 교회에 전파되었을 때, 고수성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관념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정죄했다. 그것도 모자라 사설과 관념을 퍼뜨리며 성도들이 참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가로막았다. 고수성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있어 듣는 사람마다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고는 성도들이 다 동방번개로 넘어가 자신의 지위와 앞날에 영향을 줄까 봐 불안해한다. 그래서 그는 교회 장로와 직분자들과 모의 끝에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를 이용해 성도들을 미혹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공안과 손잡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간증인들을 박해하고 체포한다. 결국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러 저주를 받게 되는데…… 고수성은 온종일 불안에 떨며 정신이 나가 혼자 중얼거린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한 게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