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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역경 속에서 풍기는 사랑의 향기


역경 속에서 풍기는 사랑의 향기

  이 영상을 보고 진실하게 중공 정부는 악마와 같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올바른 길을 가는 것을 가로막기 위하여 미친듯이 사람을 해치고   크리스천들을 이렇게 박해함으로 집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패가망신되게 하니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정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요.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악마앞에서 이긴 간증을 세웠네요  이 영사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중공의 본질을 꿔둘어보고 중공이 어떤 헛소리쳐도 믿지 않겠습니다



  저는 한 평범한 시골 부녀입니다. 남존여비의 봉건사상으로, 아들이 없는 저는 한동안 사람들 앞에서 얼굴도 들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극도로 고통스러울 때 저는 주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2년 후에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많은 진리를 깨닫고 심령도 진정한 해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려고 본분을 하는 동안 중공 정부에 2번이나 붙잡혀 중공 앞잡이의 모진 고문과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줄곧 저를 인도하고 격려하여 사탄의 참해 속에서 간증을 굳게 서도록 하였는데, 이로써 일생 동안 하나님을 따르고 사랑할 결심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시골에서 태어난 저는 결혼 후에 딸 셋을 연이어 낳았습니다. 시골에는 남존여비의 봉건사상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저를 업신여겼고 동서들도 저를 깔보고 비웃었습니다. 저는 극도로 고통스럽고 답답하여 침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1998년,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비록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저의 우울한 마음이 얼마간 밝아졌지만 마음속의 매듭은 시종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창세 이래 나는 이 한 무리 즉 오늘의 너희들을 예정 선택하기 시작하였다. 너희들의 성정ㆍ소질ㆍ생김새ㆍ키, 태어난 가정, 너의 직업ㆍ혼인, 너의 전부, 심지어 너의 머리털의 색, 너의 피부색, 너의 출생 시간까지도 다 내 손의 안배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라는 말씀을 보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양약처럼 저의 다년간의 ‘병’을 치유하여 저로 하여금 만사만물이 다 하나님 수중에 있고 저의 일생의 운명도 하나님께서 이미 안배해놓으셨고 저에게 딸 셋이 있는 것도 하나님의 명정(命定)이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좋으신 것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더 이상 봉건사상의 속박과 매임을 받지 않았고 마음에 커다란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적극적으로 교회 생활을 하고 주리고 목마르듯 하나님 말씀을 읽어보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생명 공급을 누리면서 점차적으로 많은 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사탄이 어떻게 사람을 패괴시킨 것인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시는지, 사람이 사는 가치와 의의가 무엇인지 등등입니다. 이런 것을 깨닫고 나니 저는 마음이 든든하고 환해졌으며 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저는 갈수록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저를 고해(苦海)에서 구해주신 유일한 참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면서 진정한 인생을 살아낼 심지를 세웠습니다. 얼마 안 되어 하나님의 높여주심으로 저는 교회 인솔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분을 하다가 중공 정부에 2번이나 붙잡혀 잔혹한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2003년 5월의 어느 날 오후 5시쯤, 제가 본분을 하러 가는 도중에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촌지부서기가 제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이 큰소리로 저에게 명령했습니다. “거기 서! 뭐하는 사람이야? 따라와!” 저는 깜짝 놀랐고 제가 경찰에게 미행당했음을 의식했습니다. 그때 저는 가방 안에 호출기와 교회의 영수증 등의 물품이 있어 일단 경찰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교회 사역에 커다란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사적으로 뛰면서 기회를 찾아 가방 안의 물건을 버리려고 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검은색 승용차가 다가오더니 기세등등한 5~6명의 경찰들이 내려 즉시 저를 에워쌌습니다. 그들은 음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사교 우두머리 잡았네. 달아나려고, 허튼 생각 마!” 그러면서 힘껏 저의 두 손을 등뒤로 비틀어 경찰 차에 태우고는 파출소로 연행해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니 악질 경찰이 저를 악취가 가득 풍기는 작고 어두운 방에 밀어넣고는 표독스럽게 소리쳤습니다. “얌전히 말해! 이름 뭐야? 어디 사람이야? 여기 뭐하러 왔어? 빨리 말해!” 그들의 노기등등한 꼴을 보고 저는 물건이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갈까봐 또 그들이 저에게 고문을 가할까봐 가슴이 계속 두근거렸습니다. 그 당황스런 상황에서 저는 절박하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 오늘 제가 악마의 손아귀에 빠진 여기에 당신의 허락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저를 대하든지 저는 당신의 편에 서길 원합니다. 저에게 지혜와 믿음을 더해주셔서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귓가에 울렸습니다. 『너는 이것저것 두려워하지 말라. 온갖 고난을 막론하고 너는 내 앞에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 너의 두려움을 제거하라. 내가 너의 뒷받침으로 되는데 누가 길을 가로막으랴?』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맞아,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며 만유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데, 이 몇몇 악질 경찰도 더욱 하나님의 지배 가운데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뒷받침이 되시고 나와 함께하시는데 두려워할 게 뭔가?’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믿음이 생기고 온몸에 힘이 넘치게 하여 더는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여전히 가방 안의 물건이 걱정되어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보호해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악질 경찰들은 저를 심문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가방을 수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무교대 시간이 되어 그들이 다 돌아가자 저는 즉시 가방 안의 영수증을 찢은 후 하나님 말씀 서적과 함께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또 호출기를 박살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습니다. 그제야 저는 한숨이 놓였습니다. 제가 막 이것을 처리하고 나자 교대받은 악질 경찰이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저를 표독스럽게 쏘아본 후 부랴부랴 저의 가방을 뒤졌는데, 결국 아무것도 들춰내지 못했습니다. 직접 제 눈으로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보고 나서 저는 믿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악질 경찰은 아무것도 들춰내지 못하자 악에 받쳐 저에게 도대체 누구와 연락하느냐, 상층 인솔자가 누구냐 등등을 캐물었습니다. 저는 조심하지 않고 말하다가 그들의 속임수에 빠질까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5~6명의 악질 경찰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저를 마구 두들겨패면서 욕을 퍼부었습니다. “말 안 하면 때려죽일 거야!” 저는 너무 맞아서 몸을 움츠리고 바닥에서 이리저리 뒹굴었습니다. 그때 한 악질 경찰이 저의 머리카락을 확 잡아채 표독스럽게 위협했습니다. “제기랄, 진짜 고집불통이네, 말 안 해? 우린 얼마든지 방법 있어, 오늘 저녁 어떻게 손봐줄지 한번 두고봐!” 저는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는 것을 알고 있기에 고문에 직면해도 아주 태연했습니다.


  그날 저녁 8시 넘어 두 악질 경찰이 제 손에 수갑을 채우고 시 공안국으로 압송했습니다. 취조실에 들어서니 40여 살 되는 한 악질 경찰이 진심인 척하며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이쁘장하게 생겨갖고 왜 하나님 믿냐? 우리 업무에 잘 협조해 그저 상층 인솔자가 누구인지만 말하면 즉시 널 집에 보내주마.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다 도와줄 거야. 여기서 고생할 게 있어? ……” 하나님의 보호로 말미암아 저는 이것이 사탄의 간계임을 알고 그가 아무리 말해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악질 경찰은 그 수단도 안 되자 즉시 원형을 드러내며 저의 머리카락을 잡고 바닥에 내리누르고 저의 머리를 세게 걷어찼습니다. 저는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져 사방이 막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그는 또 발로 저의 머리를 밟고 표독스럽게 말했습니다. “말 안 해? 내가 오늘 너 실컷 괴롭혀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하게 할 거야. 말할래, 안 할래?” 제가 여전히 말하지 않자 그는 또 몇몇 악질 경찰들을 불러와서 저를 잡아 일으키고는 뺨을 연이어 때렸습니다. 저는 얼굴이 마치 불로 지진 듯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때려도 저는 줄곧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를 악물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악질 경찰은 제가 그래도 굴복하지 않자 악에 받쳐 저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가서 전기 경찰봉을 들고 음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말 안 해도 우린 얼마든지 방법 있어! 대체 니 입이 센지, 전기 곤봉이 센지 어디 보자!” 그러면서 전기 곤봉으로 저의 몸을 세게 찔렀습니다. 강렬한 전류는 순식간에 제 온몸을 타고 들어와 저는 경련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마치 많은 벌레들이 저의 몸을 깨무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제가 호흡을 가다듬기도 전에 악질 경찰은 또 두꺼운 잡지로 저의 머리를 세게 내리쳤으며 또 저의 머리카락을 잡아채고는 제 머리를 벽에 세게 박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까무러쳤습니다…… 악질 경찰은 저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죽은 척하지 마!” 그러면서 저를 잡아 일으키고는 바닥에 꿇어앉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저는 온몸에 힘이 빠져 잠깐 꿇어앉았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정말 버텨낼 수 없을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연약해져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마귀들, 정말 너무나 악독해, 오늘 이들 손아귀에서 죽겠구나……’ 고통스럽고 무력한 가운데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저를 인도해주시고 사탄을 이길 힘을 더해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머릿속에 언뜻 나타났습니다. 『만유의 수령 전능한 하나님, 보좌 위에서 왕권을 잡으시고 우주와 만유를 주관하시며 지금 온 땅에서 우리를 인솔하신다. 시시로 그분과 가까이하고……너에게 한 숨만 붙어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저의 목숨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마귀가 감히 빼앗아갈 수 없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따라온 것을 생각해보면 줄곧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셔서 걸어올 수 있었는데 제가 누린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너무나 큽니다. 지금 이 상황이 닥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저의 충심과 사랑을 검증하실 때이자 역시 제가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때인 것입니다. 악마가 이처럼 저를 괴롭히는 그 비열한 목적은 바로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기개있고 심지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시달려 죽더라도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절대로 비겁하게 살지 않고 유다가 되지 않고 사탄의 음모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할 것이며, 꼭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서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무궁한 힘을 주어 저는 온몸의 아픔을 잊고 계속 마귀와 싸울 믿음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역경 속에서 풍기는 사랑의 향기




  구치소의 감방에 도착하니 감방 우두머리가 악질 경찰의 지시를 받고 저를 위협했습니다. “빨리 자백해! 안 그러면 재미없어!” 제가 굴하지 않자 그녀는 다른 죄수들과 결탁하여 온갖 수단을 다 써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밥을 먹지 못하게 한다든가, 따뜻한 물을 주지 않는다든가, 날마다 찬 시멘트 바닥에서 자게 한다든가, 더럽고 힘든 일을 시켰는데 다 하지 못하면 남아서까지 해야 했고 잘 하지 못하면 욕먹고 벌을 서야 했습니다…… 저는 매일 죄수들의 조소, 모욕, 무시, 구타와 욕설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악질 경찰에게 돈을 빼앗겨 몸에 단 한 푼도 없어 필요한 생활용품마저도 살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날이 언제면 끝날지 몰라 더욱 슬프고 외롭고 고통스러웠으며 늘 이 열악한 곳에서 일찍 떠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흑암해지고 괴로웠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렇게 무력한 저는 한번 또 한번 하나님께 마음속 고통을 하소연했으며 다시금 저를 인도해주셔서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종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수시로의 도움과 받침대이시며, 또 한번 그분의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주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네가 생명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사역이 너의 몸에서 전개되기를 추구하고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의 행사를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리대로 행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진실한 믿음이 있는 것이다. 이러면 네가 하나님에 대하여 희망을 잃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네가 연단 중에서도 진리를 추구하여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그에 대하여 의혹이 생기지 않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네가 여전히 진리를 실행하여 그를 만족케 하고 깊은 곳에서 그의 뜻을 찾고 구하고 그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하나님에 대하여 진실한 믿음이 있는 것이다. 이전에 너더러 왕 노릇 하라고 하였을 때 네가 그를 사랑하였고, 너에게 공개하였을 때 네가 그를 추구하였는데, 현재 하나님이 숨어 네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너에게 고난이 임박하니, 이때에 너는 하나님에 대하여 실망하였는가? 그러므로 어느 때든지 너는 생명을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기를 추구해야 한다. 이것을 진실한 믿음이라 하는데, 가장 진실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자애로운 어머니가 슬퍼하는 아이를 위로해주듯 저로 하여금 갑절로 위로와 격려를 받게 하였고 하나님께서 저의 곁에서 지키시면서 제가 사탄 앞에서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지키고 고통을 참고 단념하여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흑암 세력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는 데에 달하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제가 비록 악마의 소굴에 빠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줄곧 저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고문의 시달림을 받아 연약할 때, 사탄의 공격을 받아 고통스럽고 슬플 때 언제나 저의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공급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 사랑의 위로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손이 저를 위해 길을 열어주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줄곧 저의 곁에서 저를 보살펴주시고 동반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처럼 깊은데 또 어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릴 수 있겠는가? 나는 육체를 생각해선 안 되고 더욱이 하나님께서 배설하신 환경을 피해서도 안 되며 이전의 믿음을 되찾고 진실한 사랑을 하나님께 바쳐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해야 한다.’ 이런 것을 생각하니 저의 마음속의 고통이 풀렸고, 모든 고통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려는 심지를 세웠습니다. 저는 경력 시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도 있고 영도 있는 사람이라면 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으리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신데 내가 뭘 두려우랴 사탄과 끝까지 싸우리 하나님께서 우릴 높여주셨으니 모든 것을 버려야 하리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내 사랑을 잘 예비하여 완전히 하나님께 바치고 영광 중에 하나님과 함께 강림하리 하나님 영이 육신에 감추어 역사하고 인솔하신 지 오래되니 죽더라도 몸을 바치리 심혈 다 바쳐 보답하리” 믿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려 할 때 저는 또 저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교도관을 통해 저에게 많은 생활용품을 보내주게 하셨는데 저는 너무나 감동되어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40일 후 악질 경찰은 저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자 억지로 저에게 ‘사교를 믿는다’는 죄명을 덮어씌우고 저의 가족에게서 몇 천 위안의 돈을 챙기고 나서야 저를 석방했습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