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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잔혹한 박해를 겪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이 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참된 생명


  이전에 저는 중국 전통관념의 영향을 깊이 받아 후대에게 집을 물려주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자동차정비기술 연구에 몰두했고 자동차정비소도 차렸는데 장사가 흥성했습니다. 그때 저는 인간의 운명은 자기 손에 장악되어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처형이 어느 날 저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줬을 때 저는 받아들이지도 않으면서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날도 오래가지 못하고 정비소의 효익은 점점 떨어졌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쓸데없었고 고통스럽게 저의 몸과 마음만 지치고 고생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종일 술로 근심을 털어버리곤 했습니다. 언제인가 한번은 운전할 때 주의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내게 되었는데, 차는 부딪쳐 형편없이 찌그러졌으나 저는 오히려 기적같이 살아남았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1999년 봄, 아내가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제가 이전에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며 궁지에 빠져 지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모두 제가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시킨 생존 법칙을 받아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의 능력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희롱을 당해 몹시 고통스러웠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뻔했습니다.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죽음의 변두리에서 구해주셨고 또 저를 그분의 집으로 인도하셨는데, 저는 정말 하나님의 엄청난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로부터 저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교통하면서 마음속이 매우 밝아지고 누림이 있었는데, 제 자신이 진정한 인생길을 찾게 된 것을 너무나 다행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중공 정부의 체포 대상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타지에 가서 본분을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마음속에 연약도 있었지만 저는 어디를 가든지, 사탄 악마가 어떻게 추격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인도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 후 10여 년 동안,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공급 하에 저는 날마다 보람있게, 의의있게 보냈습니다. 그 후 사탄 악마의 체포와 박해를 직접 겪은 중에서 저는 더욱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곧 저의 생명의 힘임을 느끼게 되었고 사탄의 고문과 괴롭힘 속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냈으며 최종에 사탄을 철저히 욕되게 했습니다. 경력하고 나서 저는 더욱 하나님 말씀의 귀중함을 느꼈고 어느 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때는 2013년 2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저는 형제자매 몇 명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소형차에 저지당했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경찰 3명이 내리더니 우리의 신분을 캐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타지방 말투로 말하자 다짜고짜 강제로 몸을 수색하더니 저의 주머니에서 700여 위안 돈이 들어있는 농업은행카드, 현금 300여 위안, 휴대폰, MP5플레이어와 복음전도 자료들을 전부 몰수했습니다. 한 경찰은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을 알고 즉시 흉악한 몰골을 드러내며 강제로 저에게 수갑을 채워 차에 밀어넣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강제로 저에게 벽을 보고 서있으라고 명령했습니다. 한 경찰이 사납게 물었습니다. “너, 이름이 뭐야? 집은 어디야? 누가 너한테 하나님 믿으라고 전한 거야?” 저는 집에 있는 하나님 말씀 서적과 교회 물건이 그들에게 압수당할까 걱정되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가 말하지 않자 갑자기 악이 올라 저의 다운재킷을 확 잡아당겨 한쪽에 버리고 또 등 뒤에서 털옷을 저의 머리에 뒤집어씌우고는 전기봉으로 등을 세게 때렸습니다. 몇 번씩 때리고는 캐물었습니다. “대체 말할래, 안 할래?” 이렇게 저를 연속 수차례나 때렸습니다. 저는 등 뒤의 살이 다 찢어진 것만 같았고 멀쩡한 척추가 끊어진 것 같이 아픔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때려도 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악에 받쳐 저를 욕했습니다. “젠장, 진짜 대단하다. 내 손목이 다 울려 아픈데도 말하지 않으니!” 저는 이것이 저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 혼자로는 이렇게 잔혹한 맹타를 전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수단이 안 되니 또 다른 수단으로 바꿨습니다. 한 악질 경찰이 몽둥이(길이 약 1m, 직경 약 6cm)를 가져오더니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자식, 이 위에 꿇어앉혀 ‘누리게’ 해서 말하는지, 안 하는지 보자!” 듣는 말에 의하면 이런 몽둥이 위에 30분간 꿇어앉으면 서지도 걷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고문을 마주하니 저는 분량이 너무 작아 육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너무 두려워 온 힘을 다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분량이 너무 작아 이런 모진 시달림을 견뎌낼 수 없을까봐 두렵습니다. 저의 마음을 보호해주시고 저에게 힘을 더해주셔서 이런 고문을 감당할 수 있고 당신을 배반하지 않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저는 거듭거듭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육체의 연약함을 아시고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최종에 악질 경찰들은 저에게 이 고문을 쓰지 않았습니다. 사실 앞에서 저는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보았고 모든 인사물(人事物)이 다 하나님의 수중에 지배되고 죽은 것이든 산 것이든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얼마간 증가되고 마음속의 두려움도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이 저에게 이런 고문을 쓰지 않았지만 여전히 저를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 지독한 수단을 짜내어 강제로 저를 바닥에 꿇어앉혀 허리를 쭉 펴게 했는데, 신장이 180cm 되는 비대한 경찰이 저의 종아리 위에 올라서서 세게 밟는 것이었습니다. 올라서는 그 순간 저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껴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견딜 수 없지만 저는 당신을 만족케 해드리길 원합니다.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시고 고통받는 심지를 더해주십시오. 저는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길 원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 뚱뚱한 경찰은 저의 종아리 위에 똑바로 서있을 수 없어 얼마 안 있어 내려왔습니다. 옆에 있던 한 악질 경찰이 또 꼬드기며 말했습니다. “이 등신 같은 게 요만큼 서있고 내려와?” 이 마귀들은 정말 독사나 전갈 같은 심보이고 매우 악랄합니다. 온갖 방법을 다해 저를 괴롭혔는데 저를 사지에 몰아넣지 못해 한스러워했습니다. 그들은 계속 저를 이렇게 똑바로 꿇어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중 한 악질 경찰이 눈짓을 하자 다 나가고 하나만 남아서 저를 감시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다가와 친한 척하면서 능청스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도 하나님 믿거든. 넌 어떻게 믿은 건지 나한테 알려줄래, 나도 너처럼 하나님 믿고 싶은데. 니 윗 사람 좀 만나게 해줘.” 그의 헛소리를 듣고 또 헛웃음을 짓는 꼴을 보니 저는 갑자기 매우 메스꺼움을 느꼈습니다. 막 그의 음모를 폭로하려고 하는데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담력을 너의 안에 더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나를 위한 연고로 모든 흑암 세력에 굴복하지 말아야 하고 나의 지혜를 힘입어 완전한 도를 행해야 하며 사탄의 음모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때마침 저를 인도하여 저로 하여금 사탄 앞에서 담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지혜도 있어야 하고 언제든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지혜에 의해 사탄과 싸워야 하며 이렇게 해낸 간증이라야 드높고 힘이 있으며 더 쉽게 사탄을 패배시킬 수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만약 제가 혈기로 그와 맞선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간증하기는커녕 도리어 사탄에게 꼬투리를 잡힐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 하에 저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믿고 싶으면 집에서 하나님 말씀 보면 돼요. 나가서 다른 사람 만날 필요없어요.” 제가 말을 마치자 저를 때렸던 그 악질 경찰이 들어오더니 표독스럽게 말했습니다. “젠장, 정말 대단하다!” 저는 사탄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실패한 것임을 알고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줄곧 저와 함께하시면서 저에게 길을 가리켜주시고 저를 격려해주시며 또 기묘하게 저를 위해 악마의 폭력 마수를 막아주셨음을 보았는데,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실로 너무나 크십니다! 그때 저는 비록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까워지고 마음도 매우 평안하고 의탁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저를 2시간 남짓 꿇어앉게 했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도 여전히 결과가 없자 악질 경찰들은 할 수 없이 풀이 죽어 가버렸습니다.


  이튿날 아침, 경찰은 저를 분국으로 연행해갔습니다. 취조실에 들어선 후 형사 대장이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고 캐물었습니다. “이름이 뭐야? 집 어디야? 누가 너한테 하나님 믿으라고 전했어? 믿은 지 얼마 됐어? 누구랑 연락해? 바른대로 말해, 말 안 하면 재미없을 거야!” 그가 아무리 물어도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온종일 강온 양책을 다 써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마지막에는 악에 받쳐 소리쳤습니다. “말 안 한다 이거지? 그럼 구치소 생활 맛 좀 보게 해주지, 권하는 술 마다하고 벌주 마시고 있네. 말 안 하면 계속 가둘 거야!” 이리하여 저는 또 구치소로 압송되었는데, 중범들이 제일 많은 감방에 갇혔습니다. 감방에 들어서자 저는 소름끼치고 무서웠습니다. 감방의 벽은 4m에 달했고 방 안은 침침하고 습했으며 하나밖에 없는 작은 창문으로 겨우 햇빛이 들어왔고 방 안에는 악취가 코를 찔러 숨을 쉴 수 없게 했습니다. 작은 방에는 죄수들이 꽉 들어찼는데 살인범도 있고 마약복용자도 있고 강력범도 있었는데 다 중범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험상궂은 몰골이었고 흉악한 놈들이었는데, 어떤 죄수는 체격이 우람하고 얼굴에 흉한 군살이 가득하고 온몸에 용, 봉황, 뱀 등의 그림으로 문신했으며, 어떤 죄수는 빼빼 말라 해골 같아서 사람을 몹시 두렵게 했습니다. 그곳에는 죄수들도 여러 등급으로 나누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지위가 가장 낮고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벽에 설치한 긴급 호출기는 본래 죄수가 긴급 상황이 닥쳤을 때 교도관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데 쓰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전혀 사용할 수 없으며, 어떤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든지 아랑곳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참된 생명



  감방에 들어간 첫날, 감방 우두머리가 저의 상황을 알고 저에게 삿대질하며 비웃었습니다. “니가 전능신 믿으면 니네 하나님보고 내보내달라고 해봐. 니네 하나님이 그렇게 좋다면 왜 널 여기로 보냈대?” 그 옆의 악질 죄수도 덩달아 법석을 떨었습니다. “우리 이 보스님이 좋니 아니면 니네 하나님이 좋니? 말해봐!”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경시하고 모욕하는 말을 듣고 저는 분개해 마지않았습니다. ≪생명 진입의 설교 교통≫에서 악인의 실질은 곧 마귀라고 말한 것이 생각났는데, 정말 조금도 차이가 없습니다! 이 마귀들은 정말 제멋대로이니 저주받아 마땅합니다! 제가 한마디도 하지 않자 우두머리는 노기등등해서 저의 뺨을 세게 때리고 계속해서 또 저의 턱을 한방 날려 저를 바닥에 쓰러뜨렸습니다. 이 마귀들을 마주 대하니 저는 너무 두려워 계속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겁이 많고 나약해 본래부터 조폭들을 두려워하는 것을 당신께서 아십니다. 이런 환경에서 간증을 잃지 않도록 저를 보호해주시고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십시오.’ 이 마귀들은 제가 말하지 않자 수단을 바꾸어 저를 괴롭혔습니다. 해골처럼 생긴 한 죄수가 제 앞에 다가와 저를 벽구석으로 몰고 가더니 제 등을 벽에 붙이고는 다른 2명에게 시켜 저의 팔을 한쪽에 하나씩 누르게 했습니다. 그는 저의 허벅지 안쪽을 세게 꼬집었는데 왼쪽을 꼬집고 나면 오른쪽을 꼬집었습니다. 가슴을 찢는 듯한 아픔에 저는 그 고통을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리에 몇 개의 큰 응어리가 생겼습니다(지금까지도 없어지지 않음). 이어 그는 또 주먹으로 저의 허벅지를 세게 때렸는데, 얼마 안 있어 두 다리는 쪼그려 앉은 후 일어서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섣달의 날씨는 물이 떨어지면 바로 얼음이 될 정도로 춥지만 이 마귀들은 강제로 저에게 옷을 다 벗고 벽에 딱 붙어있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다음 수도꼭지 아래에 쪼그려 앉히고는 계속 저에게 찬물을 틀어놨고 또 일부러 창문을 열어놓는 바람에 저는 추워서 덜덜 떨었습니다. 제가 온 힘을 다해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을 보고 한 죄수는 또 스티로폼을 들고 세게 부채질까지 했습니다. 저는 문득 온몸의 혈액이 다 응고되는 것만 같았고 이가 계속 딱딱 부딪쳤습니다. 저는 속으로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런 환경이 임한 것은 당신의 아름다운 뜻이 있습니다. 저를 인도해주셔서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 혼자로서는 정말 이 악귀들의 괴롭힘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더 큰 믿음과 힘을 주시고 이 난관을 극복할 심지와 의지력이 있게 해주십시오.’ 기도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이전에는 너희들이 모두 이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누구도 이 말의 진정한 함의를 깨닫지 못하였으며, 오늘날 이 말의 실제 의의를 깊이 알게 되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말세에 성취하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큰 붉은 용이 똬리를 틀고 있는 곳에서, 큰 붉은 용의 잔혹한 박해를 받는 사람들 몸에서 성취하는 것이다. 큰 붉은 용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에, 이 땅의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하여 모욕을 받고 핍박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 말은 너희 이 무리 사람들 몸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했습니다. 오늘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런 고통을 받을 수 있는 이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자 역시 저의 영광입니다. 사탄이 저를 괴롭히는 목적은 바로 저로 하여금 육체가 고통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배반하고 부인하게 하기 위한 것인데, 저는 절대로 사탄에게 굴복할 수 없습니다. 그때 저는 문득 그 악질 경찰이 저에게 구치소에 가서 생활을 체험해보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면서 문득 크게 깨달아졌습니다. 알고 보니 죄수들이 이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를 괴롭히고 학대한 것은 다 그 악질 경찰들이 지시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이 엄숙하고 장중한 ‘국민 경찰’들이 얼마나 음험하고 비열한지를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남을 이용해 사람을 해하는데 심보가 정말 너무나 악독해 전적으로 살인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악마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조폭 끄나풀 같은 그 악인들을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이 악마들은 바로 저의 연약한 부분을 공격하여 저로 하여금 그들에게 굴복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사탄의 간계 위에 세워져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환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저의 진실한 믿음을 온전케 하시고 저의 연약한 부분에서 저를 구원하시고 저로 하여금 악마 앞에서 굳세고 대담해지고 간증을 잃지 않을 수 있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저는 마음이 밝아졌고 힘도 생겼습니다. 저는 사탄에게 속아서는 안 되고 육체가 아무리 고통받을지라도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것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셔서 악마의 고문과 괴롭힘을 이기게 하시고 또 한번 사탄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