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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시련으로 드러난 나의 본모습 1994년 저는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또다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제가 하나님께 구원받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영광스러웠습니다. 그 후 저는 늘 형제자매들과 예배를 드리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미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었습니다. 또 하나님 뜻을 깨닫고 난 뒤에는 직장에 다니며 교회에서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본분을 이행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사역이 곧 끝나 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속으로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열심히 추구해서 하나님 사역이 끝나기 전에 선행을 더 많이 예비해 두어야 해. 이렇게 귀한 기회를 놓칠 수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말세의 사역은 각 부류별로 나누는 사역이자 하나님이 경륜을 끝내는 사역이다. 이는 때가 이미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날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 즉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 자신의 시대로 이끌어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의 시대가 아직 오지 않은 때에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사람의 행위를 살피거나 사람의 생활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심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보좌 앞에 온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날에 이른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지막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정결케 할 대상이다. 다시 말..
종교계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거절한 그 결과와 결말은 무엇이겠는가? 종교계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거절한 그 결과와 결말은 무엇이겠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시기마다 새로운 사역을 전개하므로 각 시기에 사람들 가운데 새로운 시작이 있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단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혹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라는 한 시대에만 적합한 이런 진리만 지킨다면, 사람은 영원히 성령의 역사를 따를 수 없고, 영원히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든지 사람이 아무런 의혹도 없이 따라가고 또한 바짝 따른다면, 사람이 또 어찌 성령께 도태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사람이 오로지 성령의 역사임을 확신하고 아무런 우려 없이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요구에 도달한다면, 사람이 또 어찌 징벌받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역사는 계..
재난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았습니다 재난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았습니다 2012년 7월 21일, 저는 몹시 공포스러운 하루를 겪었습니다……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형제님 집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밖에선 비가 점점 크게 내리더니 오후부터 하늘에서 장대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물은 이미 형제님 집 마당에까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정에 치우쳐 집으로 갔습니다. 맞은 편에서 재난을 피해 달려오던 사람들이 저를 보고 “밖으로 도망가야지 집으로 가면 어떡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물은 이미 저의 무릎을 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재난이 임하면 몇몇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누리고 집회하고 기도하라는 설교 교통으로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깨우침을 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