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편의 말씀에 대한 해석 제12편의 말씀에 대한 해석 만인이 주시할 때, 만물이 모두 새롭게 바뀌고 소생할 때, 모든 사람이 기꺼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짐을 넘겨받아 중임을 맡고자 할 때, 동방에서 번개가 번쩍이더니 서방까지 환히 비추었다. 이에 온 땅이 그 빛으로 인해 크게 놀랐고, 그때에 하나님은 또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다시 말해, 그때에 하나님은 땅에서 새 사역을 시작하여 전 우주의 사람에게 이렇게 선포했던 것이다. “동방에서 번개가 번쩍일 때는 바로 내가 음성을 내기 시작할 때이다. 번개가 번쩍일 때, 온 하늘이 환해지고 별들이 변화한다.” 그러면 동방에서 번개가 번쩍일 때는 언제겠느냐? 천지가 어두워질 때는 하나님이 얼굴을 가리고 이 세상을 보지 않을 때이자 세상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려 할 때이기도 하다.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