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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3단계 사역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경 참고: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민 12:6~7)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찐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겔 34:2~6)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3~15)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쓰는 사람이 하는 사역은 그리스도의 역사 또는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기 위한 것인데, 그는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킨 사람이고, 하나님의 선민을 이끌기 위한 사람이며, 또한 하나님이 일으킨, 인성 협력 사역을 하는 사람이다. 인성 협력 사역을 할 수 있는 이런 한 사람이 있기에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요구한 것과 사람들 가운데서 성령이 하려는 사역을 하나님께 쓰임받는 이 사람을 통해 하면 더 많이 완성하게 된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쓰는 목적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에 더 많이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뜻을 직접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쓰임받는 한 사람을 일으켜 이러한 사역을 한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람을 인솔하는 데의 매개자이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소통시키는 ‘번역관’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역의 실질과 개인적으로 쓰임받는 배경에서 말하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으킨 사람이고,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예비한 사람이며, 하나님 자신과 협력하여 사역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은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고, 신성의 역사에 반드시 협력해야 할 인성의 사역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일정한 소질을 갖춘, 인성이 있는 사람이고, 성령이 미리 예비하고 온전케 한 사람이다. 완전히 성령이 그를 인솔하는데, 특히 사역 방면에서는 더욱 성령이 지배하고 성령이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민을 인솔하는 길에 편차가 있을 리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데에 관한 논법>에서 발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