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의 실제적인 구별은 무엇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 자신이 하는 사역은 전 인류와 관련되는 사역이고, 또한 전체 시대를 대표하는 사역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자신의 사역은 성령 역사의 모든 동태와 추세를 대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도의 사역은 하나님 자신이 역사한 후에 이어 나가는 것이지, 시대를 이끄는 것이 아니고 그 시대의 모든 성령 역사의 동향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다만 사람이 해야 할 사역을 하고 있을 뿐이지 경영 사역에는 전혀 관련되지 않는다. 하나님 자신이 하는 사역은 경영 사역 중의 항목이고, 사람이 하는 사역은 단지 쓰임받는 사람이 하는 본분이므로 경영 사역과는 무관하다. 신분과 행하는 사역을 대표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비록 다 성령의 역사일지라도 하나님 자신의 역사와 사람의 사역에는 언제나 뚜렷한 실질적인 구별이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에서 발췌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개척하고 전 인류를 인도하며, 심오한 비밀을 열어 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새 시대에서의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 준다. 사람이 얻은 깨우침은 단지 일부 간단한 실행이나 인식일 뿐, 전 인류를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도록 인도할 수 없고, 하나님 자신의 심오한 비밀을 밝힐 수도 없다.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이고 사람은 어쨌든 사람이며,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람의 실질이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성육신이 하는 사역은 새 시대를 전개하는 사역이고, 그의 사역을 이어서 하는 사람은 그에게 쓰임받는 사람이다. 사람이 하는 사역은 모두 육신에 있는 하나님의 직분 내에 있는 사역이니 결코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이 성육신 되어 역사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낡은 시대를 끝마칠 수 없고, 새로운 시대도 가져올 수 없다. 사람이 하는 사역은 단지 당연히 해야 하는, 즉 사람의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사역을 조금 하는 것일 뿐, 결코 하나님을 대표하여 사역할 수 없다. 오직 성육신 하나님이 와서 그가 해야 할 사역을 완성해야지 그 밖에 누구도 그의 사역을 대신할 수 없다. 물론 내가 한 말은 모두 성육신의 사역에 대해 말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에서 발췌
『‘성육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실질상에서 전혀 다르다. 성육신 하나님은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없다. 각 시대의 시작에서 하나님의 영이 친히 말씀하여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고, 사람을 새로운 기점으로 이끌어 들어간다. 그의 말씀이 끝난 후, 바로 하나님의 신성 사역이 끝난 후에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생명 경력에 진입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과 쓰임받는 사람의 실질상 구별>에서 발췌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의 실제적인 구별은 무엇인가?
『……선지자들과 성령께 쓰임받는 사람들이 말을 하고 사역을 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본분을 하는 것이고, 하나의 피조물로서 자기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 되어 말씀하고 역사하는 것은 직분을 하는 것이다. 비록 그의 외형도 피조물의 외형이지만, 그가 역사하는 것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분을 하는 것이다. 본분은 피조물에 대해 말한 것이고, 직분은 말씀으로 된 하나님의 육신에 대해 말한 것이다. 이 양자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결코 서로 바꿔 사용할 수 없다. 사람이 사역하는 것은 단지 본분을 하는 것일 뿐이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은 경영을 하는 것이고 직분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많은 사도들이 성령께 쓰임받고 또 많은 선지자들이 성령 충만을 받았을지라도, 그들이 사역한 것과 말한 것은 단지 피조물의 본분을 한 것일 뿐이다. 비록 그들의 예언이 성육신 하나님이 하신 생명의 말씀보다 높고, 심지어 그들의 인성이 성육신 하나님보다 훨씬 비범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본분을 하는 것이지 직분을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본분은 사람의 기능에 대해 말한 것으로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육신 하나님이 하는 직분은 경영에 관련되는 일인데, 이것은 사람이 도달할 수 없다. 성육신 하나님이 말씀하든지 혹은 역사하든지 혹은 표적을 나타내든지 어쨌든 그가 하는 것은 경영 사역 중의 큰 사역을 하는 것이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사역은 단지 하나님의 어느 한 단계 경영 사역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하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경영이 없다면, 즉 성육신 하나님의 직분이 없어진다면 피조물의 본분도 없게 된다. 하나님이 역사하고 직분을 하는 것은 사람을 경영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본분을 하는 것은 자기의 직책을 이행하는 것이고, 조물주의 요구를 만족케 하기 위한 것이므로 직분을 하는 것이라고는 아예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 즉 영에 대해 말하면 경영을 하는 것이고, 성육신 되어 피조물의 외형이 있게 된 하나님에 대해 말하면 직분을 하는 것이다. 그가 무슨 사역을 하든지 다 직분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오직 그의 경영 하나님의 성품범위 내에서, 그의 인도하에서만 자기의 능력을 다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의 직분과 사람의 본분의 구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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