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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

하나님은 은혜시대에 인류를 구속하셨는데 왜 말세에 또 심판 사역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인류를 구속하셨는데 왜 말세에 또 심판 사역을 해야 합니까?


   성경 참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레 11:45)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 12:47~48)



예수님이 인류를 구속하셨는데 왜 말세에 또 심판 사역을 해야 합니까?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가 당시에 한 사역은 전 인류를 구속하는 것이기에, 무릇 그를 믿는 자라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네가 그를 믿기만 하면 그가 너를 구속하고, 네가 그를 믿기만 하면 죄에 속하지 않고 죄에서 나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함받은 것이다. 하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또 천천히 벗어 버려야 한다. 구원을 얻었다는 것은 사람이 완전히 예수에게 얻어졌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죄에 속하지 않고 죄가 사해졌음을 뜻하는 것이다. 네가 그를 믿기만 하면 영원히 죄에 속하지 않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2)>에서 발췌


   『예수가 역사할 때에는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에 대해 막연하고 모호하게 알고 있었다. 사람들은 계속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여겼으며, 대선지자, 사람의 죄를 속량하는 인자한 주님이라고 하였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그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았고, 소경도 볼 수 있게 되었고, 죽은 자도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 안에 깊이 뿌리박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발견할 수 없었고, 어떻게 벗어 버려야 하는지도 몰랐다. 사람은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예를 들면 육체의 평안과 희락을 누리고, 한 사람이 주를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으며, 병이 낫게 되는 등등 이런 것이다. 그 외에 사람이 선행을 좀 하고 겉으로 보기에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합격된 신도였고, 이런 신도라야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생전에 생명의 도를 전혀 깨닫지 못하였고, 죄짓고 자백하는 것만 반복할 뿐, 성정 변화의 길은 없었다. 은혜시대 사람은 바로 이런 정형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완전히 구원을 받았겠느냐? 받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는 또 한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는 말씀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여 사람에게 행할 길이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도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 사역은 효과도, 의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죄성을 벗어 버릴 수 없고, 죄 사함을 받은 기초에만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속죄제로 사람은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그것은 십자가의 사역이 이미 끝났고, 하나님이 이미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아직 패괴 성정이 존재하여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기에, 하나님은 결코 인류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는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정을 드러내어 사람으로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 하는 사역은 앞 단계보다 더욱 의의가 있고, 앞 단계에서 한 사역보다 효과가 더욱 크다. 왜냐하면 지금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성육신 된 의의를 완전케 하였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철저히 완성하였다고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마지막 때의 사역은 말씀만 한다. 말씀으로 사람은 매우 큰 변화가 있게 된다. 오늘날 사람들이 이 말씀을 받아들인 후에 얻은 변화는 은혜시대 사람이 표적과 기사를 받아들인 후에 얻은 변화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은혜시대에 안수 기도하면 귀신이 사람 몸에서 나갔으나 사람 내면의 그런 패괴 성정은 여전히 존재하였고, 또한 병이 낫고 죄 사함을 받기는 하였으나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면에 존재하는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릴 수 있는지, 이런 사역은 사람에게 하지 않았으며, 사람은 다만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았으나 죄짓는 본성은 여전히 제거되지 않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성육신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지 결코 사람 내면에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죄제로 말미암아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죄를 범하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지, 그 죄성이 어느 정도 변화되게 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 사람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탄의 옛 패괴 성정 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완전히 구원해 내어 사람의 성정이 다 변화될 수 있도록, 그 죄성이 완전히 벗겨지고 더 이상 발전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을 알게 하고, 생명의 도를 깨닫게 하고, 성정 변화의 경로를 알게 해야 하며, 또한 이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성정이 점차 변화되어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하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철저히 죄 가운데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래야만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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