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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성육신

왜 두 차례의 성육신은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였다고 하는가?


두 차례의 성육신은 성육 의의를 완전케 하였다고 하는가?



왜 두 차례의 성육신은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였다고 하는가?



   성경 참고: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8)


   관련된 하나님 말씀:


   『첫 번째 성육신은 사람을 죄에서 속량하였는데, 예수의 육신으로 사람을 속량한 것이다. 즉, 사람을 십자가에서 구원한 것이다. 하지만 사탄의 패괴 성정은 여전히 사람 안에 존재한다. 두 번째 성육신은 더 이상 속죄제가 되지 않고, 죄에서 속량해 온 사람들을 철저히 구원한다. 그리하여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로 죄에서 벗어나 완전히 정결케 되고, 성정이 변화되어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한다. 이래야만 사람이 완전히 성결해지는 것이다. 율법시대가 끝난 뒤에, 은혜시대부터 하나님은 구원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말세에 인류의 패역을 심판 형벌하는 사역을 하여 인류를 완전히 정결케 한 다음에야, 하나님은 구원의 사역을 끝마치고 안식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3단계 사역 중, 두 차례만 성육신으로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였는데, 그것은 3단계 사역 중 한 단계만 사람의 생활을 이끌어 주는 사역이고, 나머지 두 단계 사역은 모두 구원하는 사역이기 때문이다오직 하나님이 성육신해야만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인간 세상의 고통을 겪을 수 있으며, 정상적인 육신으로 살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피조된 사람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도를 공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사람이 간구하여 하늘로부터 직접 받은 것이 아니다. 사람은 모두 혈기에 속하고, 하나님의 영을 볼 수도 없고, 더욱이 접근할 수도 없기 때문에, 사람이 접촉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말씀으로 된 하나님의 육신이다. 이런 것을 통해야만 사람은 모든 도와 진리를 깨닫게 되고, 모든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된다. 두 번째의 성육신은 사람의 죄를 제거하기에 충분하고, 완전히 정결케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므로 두 번째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육신에서 하는 모든 사역을 끝마치고, 하나님이 성육신 된 의의를 온전케 하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성육신의 의의는 평범한 정상 사람이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인성에서 신성의 사역을 하는 것으로 사탄을 패배시키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 된 것은 하나님의 영이 육신이 된 것인데, 바로 하나님이 육신이 된 것이다. 육신이 하는 사역은 바로 영이 하는 사역이다. 영이 하는 사역은 육신에 실제화되어 육신을 통해 발표된다.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 외에는 아무도 성육신 하나님의 직분을 대신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오직 말씀으로 된 하나님 육신의 이 정상 인성만이 신성의 역사를 발표할 수 있고, 그를 제외한 사람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그에게 정상 인성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가 ‘말씀’이 ‘육신’ 된 것임을 증명하고, 그에게 정상인의 성장 과정이 있는 것은 그의 육신이 정상임을 더욱 증명한다. 게다가 그의 역사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이고, 또한 ‘하나님의 영’이 ‘육신’ 되었음을 충분히 실증할 수 있다. 사역의 필요로 하나님은 육신이 되었다. 다시 말해, 이번 사역은 반드시 육신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정상 인성에서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되고’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나는’ 전제이다. 이것은 두 차례 말씀이 육신 된 내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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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방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