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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성육신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과 성육신 하나님의 실질적 차이는 어떤 것입니까?


성육신의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의 실질적 차이는 어떤 것입니까?


  성경 참고: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1)


  관련된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인데, 이 육신은 육체에 속하는 그 어떤 사람과도 같지 않다. 같지 않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혈기에 속하지 않는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이 있는데, 그의 신성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는 것이다. 그의 정상 인성은 육신에서의 모든 정상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신성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인성이든 신성이든 다 천부의 뜻에 순복한다. 그리스도의 실질은 곧 영이자 신성이므로 그의 실질 자체는 바로 하나님 자신의 실질이다. 이 실질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방해할 리가 없으며, 그는 자신의 사역을 허무는 일을 할 리가 없고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말을 할 리도 없다. ……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런 것은 모두 사탄에게서 온 것이고, 사탄은 모든 추함과 악함의 근원이다. 사람에게 사탄과 같은 속성이 있게 된 까닭은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되고 가공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사탄에게 패괴되지 않았으므로 오직 하나님의 속성만 있고 사탄의 속성은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실질은 천부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다>에서 발췌


  『바로 그가 하나님의 실질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피조된 어떤 인류보다 높고,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어떤 사람보다 높다. 이런 연고로 그와 같이 사람의 외형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인성이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오직 그만이 성육신한 하나님 자신이며 그를 제외하고는 모두 피조된 인류이다. 똑같이 인성을 구비했지만 피조된 사람은 인성 외에 다른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 성육신은 다르다. 그의 육신에서 인성 외에 가장 주요한 것은 바로 신성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실질>에서 발췌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람이기에, 모든 것을 단지 사람의 각도와 사람의 높이에 서서 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육신 하나님은 패괴된 인류와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의 그 성육신이 얼마나 평범하든, 얼마나 정상적이든, 얼마나 낮든, 심지어 사람들이 얼마나 업신여기든 그의 생각과 인류를 향한 태도는 아무도 구비할 수 없고 모방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는 영원히 신성의 각도에 서서, 조물주의 높이에 서서 인류를 관찰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실질로, 하나님의 마음 상태로 인류를 대하고 있다. 그는 절대로 보통 사람의 높이에서, 패괴된 사람의 각도에서 인류를 대할 리가 없다. 사람은 인간의 안목으로 인류를 바라보고, 사람의 지식과 사람의 규례, 사람의 학설 등등을 가늠 기준으로 삼아 인류를 바라본다. 그 범위는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범위이고, 패괴된 인류가 닿을 수 있는 범위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안목과 하나님의 실질, 하나님의 소유소시를 가늠 기준으로 인류를 바라본다. 그 범위는 사람이 볼 수 없는 범위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육신과 패괴된 인류가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다. 그 다른 점은 각자의 실질로 인해 결정된 것인데, 바로 그 다른 실질로 각자의 신분과 지위가 결정된 것이고, 사물을 대하는 각자의 각도와 높이도 결정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속편)ㆍ하나님의 역사,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에서 발췌




성육신의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의 실질적 차이는 어떤 것입니까?




  『신성에서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지만, 인성에서 사역하는 것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육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실질상에서 전혀 다르다. 성육신 하나님은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없다. 각 시대의 발단에서 하나님의 영이 친히 말씀하여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고, 사람을 새로운 기점으로 이끌어 들어간다. 그의 말씀이 끝난 후, 바로 하나님의 신성 사역이 끝난 후에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생명 경력에 진입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과 쓰임받는 사람의 실질상 구별>에서 발췌



  『역대 이래,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은 모두 정상 사유와 정상 이지(理智)가 있었고, 사람됨의 처세 원칙을 알고 있었다. 또 그들은 정상 사람의 관념을 가지고 있고, 정상 사람이 구비해야 할 모든 것들을 구비하였는데, 다수는 모두 재능이 출중하고 선천적으로 총명하였다.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들에게서 한 것은 그들의 재능을 이용해 한 것인데 모두 은사에 속한다. 즉,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들에게서 합당한 부분을 발휘시키고 그들의 장점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위해 효력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실질에는 사람의 관념과 사유가 없고 사람의 뜻이 섞여 있지 않으며, 심지어 정상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할 것마저도 부족하다. 다시 말해, 처세하는 원칙마저도 모른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하나님이 땅에 온 것은 바로 이러하다. 역사하고 말씀하는 데에 있어 사람의 뜻이 섞여 있지 않고 사람의 사유가 없는데, 직접 영의 원뜻을 체현하고 직접 하나님을 대표하여 역사한다. 바로 영이 나타나 일하는 것인데, 사람의 뜻이 조금도 섞여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성육신 하나님은 직접 신성을 지니고 있고, 사람의 사유와 사람의 관념이 없으며, 사람의 처세 원칙을 알지 못한다. 만약 신성 역사만 있다면(즉, 하나님 자신만 역사한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땅에서 전개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땅에 오면 반드시 하나님께 쓰임받는 몇몇 사람이 인성에서 하나님의 신성 사역에 협력해야 한다. 바로 인성 사역으로 신성 사역을 수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신성 사역을 직접 접할 수가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과 쓰임받는 사람의 실질상 구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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