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서 사탄의 궤계를 결박했다
저는 남편이 늘 술을 마시면서 바른 일은 하지 않고 집안일에 관심이 없었기에 고통 속에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힘없이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때, 한 친척이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저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진리를 발표하여 하시는 말세의 심판 사역은 인류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기꺼이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곧바로 교회 생활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인생의 버팀목을 찾아 즐겁고 행복해하고 있었을 때 사탄의 시험이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와 같이 저를 엄습했습니다. 영적 전쟁의 서막이 열린 것입니다…
하루는 딸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말했습니다. “엄마, 오늘 선생님 물건 들어 드리다가 손이 계단 난간에 부딪혔어요. 너무 아파요.” 저는 걱정되어 아이의 손을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아랫부분의 피부가 조금 벗겨졌을 뿐 빨갛거나 붓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위로하며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아이에게 아무 탈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열흘이 지나자 아이의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절반이 점점 심하게 부어 올랐습니다. 두 달이 지나자 엄지와 손바닥 절반이 검붉은 색으로 변했습니다. 엄지는 부어서 엄지발가락보다 더 굵어졌습니다. 몹시 당황한 저는 남편과 서둘러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해 봤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 딸의 손은 어찌 된 일입니까? 저희 아이를 당신께 맡깁니다. 부디 아이를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세요.’ 가족과 지인들은 아이의 손을 보더니 하나같이 “이건 괴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님도 걱정을 하며 “아이의 손은 아마 못쓰게 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말을 들은 저의 마음은 흐트러진 실타래처럼 복잡했습니다. ‘아이가 정말 손을 못쓰게 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는 아직 어린데 이렇게 큰 충격을 감당할 수 있을까?’ 저는 생각할수록 고민스럽고 괴롭고 초조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오래 기도했는데, 아이의 손이 왜 호전되지 않을까?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고 딸아이를 보살펴 주시지도 않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원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그때, 남편은 또 술을 먹고 잘못을 저질러 사장에게 해고를 당했습니다. 정말 엎친 데 덮친 격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으니 마음은 더욱 괴로웠습니다. 남편이 일자리를 잃었으니 앞으로 하나님의어떻게 살아가지? 저는 그 일 때문에 불안해진 마음을 도저히 진정할 수 없었습니다. 말씀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집에 이렇게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다니. 하나님은 우릴 보살펴 주지 않으시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소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서 사탄의 궤계를 결박했다
사탄과의 대결에서 얻은 유익
저에게 복음을 전해 준 친척이 제 마음을 알고는 인내심을 갖고 저에게 교통해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런 불행한 일을 만난 것은 모두 사탄의 훼방 때문이에요. 지금 영의 세계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역사는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탄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사탄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사람을 훼방하고 미혹하죠. 사탄은 사람에게 각종 어려움과 고통을 주어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게 해서 하나님의 구원에서 멀어지게 하고, 다시 자기의 지배 아래로 돌아오게 하려는 거죠.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멀리한다면 바로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는 것이에요. 사실 이런 일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올바른 관점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에 사탄에게 우리를 괴롭힐 기회를 준 것입니다.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시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모두 평안을 위한 것이고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너는 이익이 없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고, 은혜를 얻지 못하면 입을 삐쭉 내미는 사람이다. 그것이 어찌 너의 진실한 분량이겠느냐? 평소에 피하기 어려운 가정의 변고(아이가 병에 걸리고, 남편이 입원하고, 농작물 생산이 감소되고, 가족이 핍박하는 등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런 일들도 네가 감당할 수 없어 이런 일이 닥치면 언제나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또한 많은 경우에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이 하는 말씀이 다 너를 속이는 것이라고 원망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다 너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원망하는데, 이런 것은 다 너희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 너는 그런 일들이 너희들 가운데서 아직도 적게 발생했다고 여기느냐? 너희는 온종일 그런 일에만 빠져 살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을지는 아예 생각조차도 없다. 너희의 진실한 분량이 너무 작아 그야말로 병아리만큼도 되지 않는다 … 너의 뱃속에 가득 들어차 있는 것은 다 원망이다. 때로는 그런 것 때문에 예배도 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도 먹고 마시지 않는데, 얼마나 오래 소극적이 될지 모른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실행 (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서 사탄의 궤계를 결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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