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번개 유언비어 분석/유언비어 폭로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와 비방에 대한 크리스천의 반박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와 비방에 대한 크리스천의 반박


그리고 도저히 이해 안 되는 게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보고 있고 그 이름으로 기도도 한다는데, 조사한 바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그냥 한 사람이 세운 거더군요. 다 그 사람 말을 듣던데 말로는 그 사람이 제사장이고, 하나님이 사용해서 모든 행정을 관리한다면서요?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그 교회 세운 자는 누굽니까? 어떻게 생겨난 거죠?


어디 얘기해 봐요.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와 비방에 대한 크리스천의 반박


주연:


주임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서 꽤 알고 있네요.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보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도 알면서 왜 교회를 사람이 세웠다고 말하는 건가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가 믿는 건 성육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대부분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 기록됐어요. 그 말씀을 본 적이 없으니까,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구원는 겁니다.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사람이 세웠다고 날조하는 걸 보면 우리 교회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게 증명되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사람이 세웠다고 주장하는 건 그릇되지 않습니까? 너무 황당한 주장이라고 생각 안 되세요? 말해보세요, 기독교를 사람이 만들었나요? 카톨릭을 사람이 만들었어요? 사실 기독교, 카톨릭, 정교회는 다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생겨난 거예요. 사도들이 곳곳에 교회를 세웠지만 그렇다고 사도들이 만든 거라고는 못하죠. 어느 시대 교회든 다 하나님의 사역으로 생긴 거예요. 은혜시대 교회는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해서 생긴 거고, 국도시대(역주: 하나님나라시대) 교회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으로 생긴 거죠. 하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사도들이 혼자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사도들을 믿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어느 시대 교회든 사람이 세웠다고 할 수 없죠. 사도들이 세워도, 반드시 예수의 이름으로 세워야 했죠. 사도들도 자신들이 세웠다고 하지 못해요. 다 아는 사실이죠. 공산당원들은 왜 말을 사실에 따라 하지 않는 겁니까? 왜 사실을 알면서도 왜곡하는 거죠? 좀 황당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말세에 오셔서 진리를 발표하시니 각 교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현현(역주: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역하시는 것을 가리킴)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와 보좌 앞으로 들림받았어요.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생긴 겁니다. 각지에서 전도하며 교회를 세운 사람은 많지만 그런 사람들을 교회 창시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하나님이 오셔서 사역해 생긴 거예요. 이건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에요.


최주임:


됐어요! 이제 그만해요.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인정 안 해요. 우린 무신론이라 당신들 신앙을 죄로 정했어요. 우린 우리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만, 당신들은 설명할 권리가 없어! 생각해봐요, 우리가 신앙을 죄로 보는데, 왜 사실에 따라 말해야죠? 같은 사실이라도 당신들의 주장과 공산당의 주장은 다른 거예요. 성육신이든지 말든지, 우린 사람이라고 정했어요! 그쪽이 인정하든 말든, 우리 관점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으니, 그걸로 충분해요. 그럼 목적을 이룬 거니까. 그리고, 그 교회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겠지만 한 사람의 결정에 복종하잖아요. 다 그 사람이 조직하고 움직이고, 그 사람이 총책임이던데 그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세운자라고 할 거예요. 그쪽에서 받아들이든 말든, 그렇게 말할 거예요. 여긴 공산당이 세력이 크니 우리가 주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말을 믿게 되죠. 당신들이 싫어하든 반대하든, 상관없어요. 이미 목적은 이뤘으니까.


                                                                    영화 대본 <대화는 이렇게 - 심문기록>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