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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말세 심판 사역

종교계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거절하고 정죄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종교계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거절하고 정죄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성경 참고: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좇아 죽였느니라” (마 21:33~39)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이 날부터는 저희가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요 11:47~48, 53



종교계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거절하고 정죄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정말 사람으로 하여금 음미하게 한다! 하나님의 성육신은 왜 언제나 사람의 저버림과 훼방을 받는지? 사람은 왜 언제나 하나님이 성육신 된 이 일에 대해 몰이해하는지? 설마 하나님이 때에 맞지 않게 왔단 말인가? 설마 하나님이 잘못 왔단 말인가? 설마 하나님이 사람에게 사인받지 않고 사적으로 주장하였기 때문이란 말인가? 설마 하나님이 사람의 허락을 받지 않고 스스로 단안을 내린 것이란 말인가? ……사람은 그의 입으로 공급해 주는 것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고 그가 베풀어 준 은혜를 누리면서 오히려 그를 대적하고 있다. 사람이 줄곧 자기의 생명이 누가 베풀어 준 것인지를 알지 못한 탓에 최종에는 결국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심지어 오늘도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람은 그의 살을 먹고 그가 지어 준 밥을 먹으며 그가 개척한 길을 걷고 그의 피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여전히 그를 저버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뜻밖에 자기에게 생명을 베풀어 주는 하나님을 원수로 여기고 자기와 동류인 종을 ‘천부’로 여기는데, 이것은 일부러 대적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은 모두 자신의 광명과 자신의 생명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모르고, 다만 이 인간 세상의 고난을 겪은 2천년 전의 ‘예수’를 또다시 십자가에 달려고 은밀히 생각할 뿐이다. 설마 ‘예수’가 이렇게 사람을 혐오케 한단 말인가? 그가 한 모든 것을 사람이 다 벌써 잊어버렸는가? 일찍부터 모아놓은 몇천 년 동안의 원한을 결국 숨김없이 뿜어내려고 한다. 유대인의 종류들아! ‘예수’가 언제 너희와 적수로 되었는가? 너희가 이렇게까지 그를 몹시 미워하는가? 그가 많이 사역하고 또 많이 말씀했는데, 설마 모두 너희에게 무익한 것이란 말인가? 그의 생명을 값없이 너희에게 베풀어 주고 자기의 전부까지 다 너희에게 주었는데, 설마 너희가 아직도 그를 산 채로 삼키려고 한단 말인가? ……‘유대인’은 어디에나 다 있으며, 오늘날 여전히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똑같이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하나님을 높이고 있다고 스스로 여긴다. 사람의 육안으로 어찌 하나님을 알 수 있겠는가? 육체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어찌 영으로부터 온 육신 중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길 수 있겠는가? 사람이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인간 세상에 어디에 진리가 있는가? 어디에 진정한 공의가 있는가? 누가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할 수 있겠는가? 누가 하늘의 하나님과 겨룰 수 있었겠는가? 그러기에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왔어도 사람이 모두 알지 못하고 게다가 저버리는 것도 이상할 것 없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존재를 용인할 수 있겠는가? 어찌 빛이 흑암을 인간 세상에서 몰아내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은 다 사람의 정정당당한 봉헌 정신이 아닌가? 모두 사람의 광명정대한 진입이 아닌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와 진입 (10)>에서 발췌


『너희는 바리새인이 예수를 대적한 근원을 알고 싶은가? 너희는 바리새인의 실질을 알고 싶은가? 그들은 메시아에 대해 환상으로 가득 찼고, 또한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것만 믿으면서 생명과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생명의 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우매하고 완고하고 그렇게 무지한데, 하나님이 베풀어 주는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메시아를 볼 수 있겠는가? 그들이 예수를 대적한 것은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한 까닭이고, 예수가 말씀한 진리의 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한 까닭이며, 더욱이 메시아에 대해 알지 못한 연고이다. 그들이 메시아를 본 적도, 메시아와 함께 지낸 적도 없기 때문에, 그들은 메시아란 이름만 헛되이 지키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메시아의 실질을 대적하는 잘못을 범한 것이다. 그 바리새인들의 실질은 완고하고, 교만방자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당신이 가르치는 도가 얼마나 높든, 당신의 권병이 얼마나 위대하든, 당신이 메시아라고 불리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들의 그런 관점은 매우 그릇되지 않은가? 너무 황당하지 않은가? 내가 또 너희에게 묻겠다. 너희가 예수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하는데, 그렇다면 너희도 당시 바리새인의 잘못을 아주 쉽게 범하지 않겠는가? 너는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아는가? 너는 정말 너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너는 성령의 역사를 따를 줄 아는가? 만약 네가 너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적할지 하지 않을지 모른다면, 나는 네가 이미 죽음의 벼랑 끝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메시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예수를 대적하고, 예수를 저버리고, 예수를 훼방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가 예수를 저버리고 모욕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예수의 재림을 사탄의 미혹으로 볼 수도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은 육신으로 다시 돌아온 예수를 정죄할 수도 있다. 너희는 두렵지 않은가? 너희는 성령을 모독하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한 말씀을 찢어 버리고, 예수가 입으로 발표한 말씀을 보지도 않고 버리는 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처럼 혼수 상태인데, 예수로부터 또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에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꾸었을 때이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