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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

은혜시대 회개의 말씀과 말세 영생의 말씀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은혜시대 회개의 말씀과 말세 영생의 말씀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회개의


  성경 참고: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7~4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은혜시대 회개의 말씀과 말세 영생의 말씀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많은 사역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였고, 단지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결코 사람의 패괴된 성정을 다 벗겨 버리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벗겨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은 다시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을 이끌어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게 하였고 형벌, 심판의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 들어갔다. 무릇 그의 권세 아래에 순복하는 사람은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며, 진정으로 빛 가운데서 살게 되고 진리, 길, 생명을 얻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은혜시대에 예수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안수 기도하고, 사람에게 축복하는 사역을 적지 않게 하였는데, 오늘 또 그렇게 한다면 의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성령은 당시에 그렇게 하였다. 은혜시대였기에 사람은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고, 사람이 어떠한 대가도 치를 필요 없이 믿기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다 특별히 은총을 베풀어 주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하나님의 사역이 또 앞으로 발전하였으므로, 형벌과 심판으로 사람의 패역과 사람 안에 있는 정결치 못한 것들을 제거한다. 그 단계는 구속하는 것이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했다.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어 사람에게 누리도록 해 주어야 사람을 죄에서 구속해 낼 수 있었으며, 은혜로 말미암아 사람이 죄 사함을 받게 할 수 있었다. 이 단계는 형벌하고 심판하고, 말씀으로 채찍질하고, 말씀으로 징계하고 폭로하여 사람 안에 있는 불의한 것들을 드러낸 후에 구원받게 하는 것인데, 구속 사역보다 더 심화된 것이다. 은혜시대의 은혜는 사람이 누리기에 충분하였고, 사람이 이미 경력하였으므로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한다. 그 사역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으므로 하지 않는다. 지금은 말씀의 심판으로 사람을 구원한다. 사람이 심판, 형벌, 연단을 받고 성정이 변화된 것은 다 내가 한 이런 말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더냐? 각 단계 사역은 다 온 인류의 발전 상황에 따라 하고, 다 시대에 따라 한다. 행하는 사역은 모두 의의가 있다. 모두 최종의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고, 또한 훗날에 인류에게 아름다운 귀숙이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을 마지막에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예수가 역사할 때에는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에 대해 막연하고 모호하게 알고 있었다. 사람들은 계속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여겼으며, 대선지자, 사람의 죄를 속량하는 인자한 주님이라고 하였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그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았고, 소경도 볼 수 있게 되었고, 죽은 자도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 안에 깊이 뿌리박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발견할 수 없었고, 어떻게 벗어 버려야 하는지도 몰랐다. 사람은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예를 들면 육체의 평안과 희락을 누리고, 한 사람이 주를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으며, 병이 낫게 되는 등등 이런 것이다. 그 외에 사람이 선행을 좀 하고 겉으로 보기에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합격된 신도였고, 이런 신도라야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생전에 생명의 도를 전혀 깨닫지 못하였고, 죄짓고 자백하는 것만 반복할 뿐, 성정 변화의 길은 없었다. 은혜시대 사람은 바로 이런 정형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완전히 구원을 받았겠느냐? 받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는 또 한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는 말씀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여 사람에게 행할 길이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도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 사역은 효과도, 의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죄성을 벗어 버릴 수 없고, 죄 사함을 받은 기초에만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속죄제로 사람은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그것은 십자가의 사역이 이미 끝났고, 하나님이 이미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아직 패괴 성정이 존재하여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기에, 하나님은 결코 인류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는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정을 드러내어 사람으로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 하는 사역은 앞 단계보다 더욱 의의가 있고, 앞 단계에서 한 사역보다 효과가 더욱 크다. 왜냐하면 지금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성육신 된 의의를 완전케 하였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철저히 완성하였다고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말세의 사역에서 말씀의 위력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위력보다 크고, 말씀의 권병은 표적과 기사의 권병을 뛰어넘는다. 말씀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패괴 성정을 들춰냈다. 네가 스스로 발견할 수 없지만 말씀이 드러내면 네가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너는 심복구복하게 된다. 이것은 모두 말씀의 권병이 아니냐? 이것은 모두 오늘의 말씀 사역이 도달한 효과이다. 그러므로 병 고치고 귀신 쫓아내는 것으로 사람을 죄 가운데서 완전히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을 완전히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병 고치고 귀신 쫓는 권병은 사람에게 은혜만 줄 뿐, 사람의 육체는 여전히 사탄에게 속하고, 사람의 내면에는 아직도 사탄의 패괴 성정이 있다. 즉, 정결케 되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죄에 속하고 더러움에 속한다. 오직 말씀으로 정결케 된 후에야 사람이 비로소 하나님께 얻어지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었고, 사람을 구속하였으며, 사탄의 손아귀에서 빼앗아 와 하나님께로 되돌아가게 하였을 뿐, 사람은 아직 정결케 되고 변화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여전히 패괴된 사람이다. 사람의 내면은 여전히 더럽고, 여전히 대적하며 거역하고 있다. 단지 하나님의 구속을 통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해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할 수 있다. 사람이 구속받기 전에, 사탄의 많은 독소가 이미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몇천 년 동안 사탄에게 패괴되어 그 속에는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구속받았어도 속량받은 것에 불과한데, 바로 사람을 값비싸게 사 온 것이다. 그러나 사람 안에 있는 독성은 결코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있게 된다. 이번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으로 사람에게 자기 안에 있는 추하고 패괴된 실질에 대해 철저히 인식하게 하고, 또한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한다. 이래야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이 정결케 되고 변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말씀의 심판과 형벌에 의해, 연단에 의해 패괴를 벗어 버리고 정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 사역을 구원의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상, 이번 단계는 정복의 사역이기도 하고, 제2단계 구원의 사역이기도 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