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그리스도는 심판주이시자 책을 펼치시는 그분이다
1.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ㆍ전성(全成)ㆍ완전한 참 하나님이다! 그는 일곱 별을 가지고 일곱 영을 지니고 일곱 눈이 있고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칠 뿐만 아니라 일곱 재앙ㆍ일곱 대접을 주관하고 일곱 우레를 떼며, 또 이미 일곱 나팔을 울렸다! 그가 창조한 만물과 그가 이룬 모든 것은 다 그를 향하여 찬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그의 보좌를 높이 받들어야 한다. 전능한 하나님! 당신께 있어서는 바로 모든 것이니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이루셨나이다. 당신께 있어서는 전부 온전함이고, 전부 밝음이고, 전부 해방이고, 전부 자유이고, 전부 강직하고 힘있는 것이니이다! 숨김과 가리움이 조금도 없으며, 모든 비밀이 당신에게서 전부 풀렸나이다. 그리고 당신은 또 원수들을 심판하셨나이다. 당신은 위엄을 나타내고 뜨거운 불을 나타내고 진노를 나타내고 더욱이 미증유한, 옛적부터 영존하는 무궁한 모든 영광도 나타내셨나이다! 만민은 다 각성하고 다 힘껏 환호하고 힘껏 노래 부르면서 전능ㆍ전진(全眞)ㆍ전활(全活)ㆍ전비(全備)한 영원부터 영원까지인 이 영광의 참 하나님을 칭송할지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제34편 말씀≫에서 발췌
말세의 그리스도는 심판주이시자 책을 펼치시는 그분이다
2. 『말세의 사역은 각기 종류대로 하는 사역이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끝나는 사역이다. 그것은 때가 이미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날이 이미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에 들어갈 모든 사람, 즉 그에게 마지막까지 충성하는 사람을 모두 하나님 자신의 시대로 이끌어들어간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의 시대가 아직 오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하려는 사역은 사람의 행위를 살피거나 사람의 생활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심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의 보좌 앞에 온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려 하기 때문이다. 무릇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까지 걸어온 사람은 모두 하나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이다. 이러한 이상, 하나님의 최종 역사를 받아들인 각 사람은 다 하나님이 정결케 할 대상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최종 역사를 받아들인 각 사람은 다 하나님이 심판할 대상이다.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한다고 이전에 언급한 이 말씀 중의 ‘심판’이 바로 오늘 하나님이 말세에 하나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에게 하는 심판이다. 혹시 어떤 사람은 여길 것이다. ‘말세가 올 때는 하나님이 하늘 위에 하나의 큰 탁자를 설치하고 그 위에 흰 탁자보를 펴놓을 것이며, 하나님은 큰 보좌 위에 앉아있고 모든 사람은 땅에 무릎을 꿇고 있으며, 하나님은 각 사람의 죄상을 드러내는 것으로써 사람이 천당에 가는가 아니면 유황불 못에 내려가는가를 확정한다’ 등등 이런 초자연한 상상들이다. 사람이 어떻게 상상하든지 하나님 역사의 실질을 변화시킬 수 없다. 사람의 상상은 다만 사람 사유의 구상에 불과한데, 사람의 대뇌에서 온 것이고 사람에게서 듣고 보고 총결하여 긁어모은 데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상상이 얼마나 다채롭든지 다만 한 폭의 만화일 뿐 하나님 역사의 계획을 대체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람은 필경 모두 사탄에게 패괴되었는데, 어찌 하나님의 생각을 측량할 수 있겠는가?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아주 기이하게 상상한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심판의 사역을 하는 이상, 기필코 규모가 가장 방대할 것이고 틀림없이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틀림없이 하늘에 울려퍼지고 대지를 진동시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일 수 있겠는가?’라고 여긴다. 사람은 ‘심판 사역인 이상, 하나님이 역사할 때는 틀림없이 아주 위풍 있고 아주 멋지며, 심판을 받는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대성통곡하며 땅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 것이다’라고 여긴다. 그때의 장면은 틀림없이 매우 장관(壯觀)이고 매우 사람을 격동케 하며…… 사람마다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절묘하게 상상한다. 그러나 너는 알고나 있는가,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이미 심판 사역을 시작한 동시에 네가 아직도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깊이 잠들어있고, 네가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고 여길 때는 이미 하나님이 하늘땅을 바꾼 때라는 것을. 그때에는 혹시 네가 금방 인생의 의의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무정한 징벌 사역은 깊이 잠들고 있는 너를 지옥으로 이끌어들어갈 것이다. 이때에 너는 문득 크게 깨닫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 이미 끝났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써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6. 『하나님의 이번 성육신의 역사는 주요하게 형벌ㆍ심판을 위주로 하여 그의 성품을 발표한다. 이 기초에서 사람에게 더 많은 진리를 가져다주고 사람에게 더 많은 실행을 가리켜 준다. 이로써 사람을 정복하고 사람을 구원하여 패괴 성정을 벗겨버리는 그의 목적에 달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나님나라시대에서 사역을 하는 내막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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