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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더 많은 복음 진리

하나님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의 실질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의 실질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영구불변하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기는 하지만 이 말은 하나님의 성품과 실질이 영구불변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의 이름이 바뀌고 사역이 바뀌었다고 하여 그의 실질이 바뀌었다고 증명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영원히 하나님이다. 이것은 영구불변한 것이다. 네가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역이 영구불변하다면, 하나님의 6천년 경영 계획이 끝날 수 있겠는가? 너는 하나님이 영구불변하다는 것만 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항상 새롭다는 것을 네가 아는가? 그의 사역이 영구불변하다면, 그가 인류를 오늘까지 인도할 수 있었겠는가? 영구불변한 하나님인데, 왜 이미 두 시대의 사역을 하였겠는가? 그의 사역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그의 성품을 차츰차츰 사람에게 나타내는 것인데, 나타내는 것은 모두 그의 고유한 성품이다. 처음에 하나님의 성품은 사람에게 숨겨진 것이었고, 그가 지금까지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내지 않아 사람이 그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는 그의 역사를 통해 사람에게 그의 성품을 차츰차츰 나타내는데, 그가 이렇게 역사한다고 해서 결코 시대마다 성품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끊임없이 바뀐다고 해서 하나님의 성품도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역하는 시대가 다름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그의 고유한 모든 성품을 차츰차츰 사람에게 나타내어 그를 알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에게 원래 특정된 성품이 없었다고는 증명할 수 없다. 시대가 다름에 따라 그의 성품도 차츰차츰 바뀐다는 것은 그릇된 인식이다. 그는 고유한 특정된 성품, 곧 그의 소시를 사람에게 나타내는데, 시대가 다름에 따라서 나타내는 것이지, 한 시대의 사역으로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발표해 내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항상 새롭다’는 이 말은 그의 사역을 놓고 말한 것이고, ‘하나님이 영구불변하다’는 이 말은 하나님의 고유한 소유소시를 놓고 말한 것이다. 어쨌든 너는 6천년의 사역을 한 부분에 정해 놓거나 한 마디 고정된 말에 맞춰 놓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우매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의 사역은 한 시대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마치 여호와라는 이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대체할 수 없고, 하나님이 또 예수라는 이 이름으로 역사할 수 있었던 것과 같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역이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징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하나님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의 실질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히 하나님이고 사탄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은 영원히 사탄이고 하나님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기묘,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위엄,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실질과 하나님의 소유소시, 이것은 영원불변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고 끊임없이 심화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항상 새로운 분이기 때문이다. 시대마다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게 되고, 시대마다 하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게 되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그의 새로운 뜻과 새로운 성품을 보게 한다. 새로운 시대에 사람이 새로운 성품의 발표를 보지 못한다면, 사람은 하나님을 영원히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 아닌가? 이것은 하나님을 규정하는 것이 아닌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나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기에, 절대로 하나님이 나타난 지점이나 방식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실질을 바꿀 리가 없다. 하나님의 발자취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은 그의 성품을 바꿀 리가 없으며, 하나님의 발자취가 어디에 있든지 그는 전 인류의 하나님이다. 마치 주 예수와 같은데, 그는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전체 아시아ㆍ유럽ㆍ아메리카 사람들의 하나님이며, 더욱이 전 우주 위아래의 유일무이한 하나님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나타남은 새로운 시대를 가져왔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