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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동영상/종교박해 영화

기독교 간증 영상 <17살? 닥쳐!>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다

 

 크리스천이 박해를 받고 체포되어 수색당하다 [사진제공: 동방번개(전능신교)]

 

 

"임마, 공산당은 무신론이야, 하나님 믿는 건 안 돼! 중국에서 무슨 하나님이야? 세상에 하나님이 어디 있어?" "어리다고 봐줄 것 같아? 계속 하나님 믿으면 죽을 줄 알아!" 중국 공안은 상처 투성이인 어린 소년에게 전기 충격기를 가하며 윽박지른다.

17살 소년 고량은 아저씨라 부르는 교회 형제와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던 길에 공안에 잡히게 된다. 공안은 어린 학생에게 3일동안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고 전기 고문을 하고, 게다가 학교에서 제적 처리하고 부모까지 체포하겠다며 하나님을 배반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고량은 갖은 고문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굴복하지 않고, 결국 1년이라는 징역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데... 감옥에서도 고량은 갖가지 고통과 환난을 겪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경험하며 더 큰 믿음을 갖게 된다. 훗날 그러한 환난과 시련이 17살의 고량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께 마음 깊이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