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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말세 심판/성육신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성경 참고: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 19:20~21)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8~19)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직접 영의 방식으로, 영의 신분으로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의 영은 사람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고 또한 접근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영의 각도에서 직접 사람을 구원한다면 사람은 그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이 피조된 사람의 외형을 취하지 않았다면 사람은 역시 이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아무도 여호와의 구름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은 전혀 그에게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가 피조된 사람이 되어야만, 즉 그의 ‘도’를 그가 되려는 육신에 가져와야만 이 ‘도’를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친히 만들 수 있다. 그래야 사람이 직접 그의 도를 듣고, 보고, 얻어서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게 된다. 만일 하나님이 성육신 되지 않았다면, 무릇 혈기에 속하는 사람은 아무도 이 지극히 큰 구원의 은혜를 얻을 수 없고, 또한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의 영이 직접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한다면, 사람은 모두 격살당할 것이고, 또는 하나님을 접촉할 수 없는 연고로 사탄에게 철저히 사로잡혀 갈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하나님은 성육신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볼 수도, 접촉할 수도 없는 영이고, 사람은 다 육체에 속한 피조물인 데다가 사람과 하나님은 서로 다른 두 세계에 있고, 또한 서로 다른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은 육체에 속한 사람과 조금도 맞지 않아 전혀 ‘수교’할 수 없다. 거기에다 사람이 영으로 될 수도 없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피조물이 되어 그의 원래 사역을 하는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곳에 오를 수도 있고, 피조된 사람으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고 사람과 함께 생활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지극히 높은 곳에 올라 영으로 될 수 없고, 더욱이 지극히 낮은 곳에 낮출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역을 해야 한다. 첫 번째 성육신을 예로 들면 말씀으로 된 하나님의 육신은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을 구속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은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속죄제가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직접 육신을 입고 사람의 속죄제가 될 수 있지만, 사람은 직접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한 속죄제를 가져올 수 없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하늘과 땅 사이를 몇 번 더 왕복해야지’, 그렇다고 사람에게 하늘에 올라가 이 구원의 은혜를 받아 가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타락되었고, 또한 하늘에 전혀 올라갈 수 없으며, 더욱이 속죄제를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친히 사람들 가운데 와서 사람이 전혀 완성할 수 없는 그런 사역을 해야 하였다. 매번 말씀으로 된 육신은 모두 너무나 필요하다. 만일 한 단계라도 하나님의 영이 직접 할 수 있었다면, 그는 억울함을 참고 모욕을 당하면서 말씀이 육신 되지 않았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그럼 영이 역사하고 말씀이 육신 되지 않고 영이 직접 천둥 치며 말씀한다면 사람이 모두 그와 접촉할 수 없는데, 사람이 그의 성품을 인식할 수 있겠는가? 단지 영이 역사한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할 수 없다. 오직 성육신에 의하여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나고 그의 모든 성품을 육신에 의하여 발표해 내야만 사람이 직접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실제로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고 있고 형상이 있기에 사람이 모두 실제적으로 그의 성품을 접촉하고 그의 소유소시를 접촉한다. 이래야만 사람이 진실로 그를 알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