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번개 말세 심판/더 많은 복음 진리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맞는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맞는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은 오늘날 한 무리 사람들을 얻으려고 한다. 즉, 하나님께 힘써 협력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한 말씀을 확신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요구한 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마음속에 진실한 인식이 있는 사람이고, 온전케 될 대상이며, 또한 꼭 온전케 되는 길에 들어설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도 않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온전케 될 수 없다. 성육신 하나님을 의심하면서 계속 확신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늘 흐리멍덩하고 하나님을 늘 기만하는데,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고 사탄에게 속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온전케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맞는 사람을 온전케 한다


네가 온전케 되고 싶다면 우선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온전케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고 자신의 뜻에 맞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맞으려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하나님께 순복하는 마음을 품어야 하고, 힘써 진리를 추구해야 하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감찰을 받아야 한다. 너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감찰을 거친 것이냐? 너의 속마음은 옳으냐? 속마음이 옳다면 하나님은 너를 칭찬할 것이다. 하지만 속마음이 옳지 않다면, 그것은 네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육체를 사랑하고 사탄을 사랑하는 것임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감찰을 받아야 한다. 기도할 때 비록 내 육신은 네 눈앞에 없을지라도 성령은 너와 함께한다. 네가 기도하는 것은 이 사람에게 하는 것이자 하나님의 영에게 하는 것이다. 너는 왜 이 육신을 믿느냐?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다면 네가 이 사람을 믿겠느냐? 네가 이 사람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고, 너에게 이 사람을 경외하라는 것도 하나님의 영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자 이 사람을 믿는 것이고, 이 사람을 믿는 것이자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다. 너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영이 너와 함께하고, 하나님이 바로 네 눈앞에 있다고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네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에게 기도하는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행한 것을 감히 하나님 앞에 내놓지 못한다. 네가 하나님의 육신은 기만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은 기만할 수 없다. 하나님의 감찰을 거치지 못하는 일은 모두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므로 다 포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기도하든, 형제자매들과 이야기하고 교통하든, ①본분을 하고 일을 처리하든,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놓아야 한다. 네가 해야 할 기능을 할 때 하나님은 너와 함께한다. 너의 속마음이 바르고 하나님 집의 사역을 위한 것이기만 하면, 하나님은 네가 행한 것을 꼭 열납할 것이다. 너는 마땅히 ②성실한 마음으로 너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 너는 기도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구하고, 하나님의 감찰을 구하여라.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면 효과가 있다. 예배할 때 기도하는 것을 예로 들면, 네가 마음을 툭 털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마음속 말을 한다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하나님께 서원하여라. “천지 만물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저는 당신께 서원합니다. 당신의 영이 늘 저의 모든 행위를 감찰하시고, 늘 저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저의 모든 행위가 당신 앞에서 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제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당신을 배반한다면, 저를 호되게 형벌하시고, 저주하시고, 금세와 내세에 사함받지 못하게 하십시오!” 너는 감히 이렇게 서원할 수 있느냐? 감히 이렇게 서원하지 못한다면 담력이 작고,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너희에게는 이런 심지(心志)가 있느냐? 정말로 이런 심지가 있다면 이렇게 서원해야 한다. 네가 하나님을 향해 서원할 수 있는 심지가 있다면, 하나님은 너의 그 심지를 이루어 줄 것인데, 네가 하나님께 서원한 이상 하나님은 들어줄 것이다. 하나님은 네가 기도한 것과 실행한 것에 따라 죄인인지 의인인지를 정한다. 지금은 너희를 온전케 하고 있는 중이다. 너에게 정말로 온전케 될 믿음이 있다면, 너는 네가 한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대역무도한 일이나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저지른다면, 하나님은 너의 서원대로 ‘이루어 줄 것’이다. 그때에 네가 멸망되든지 형벌받든지 그것은 모두 너 자신의 일이다. 너는 서원한 이상, 자신이 서원한 대로 실행해야 한다. 네가 서원하고는 그대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멸망될 대상이 될 것이다. 네가 말한 이상, 하나님은 너의 서원대로 너에게 이루어 줄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하고 나서는 두려워한다. 그는 “이젠 끝이구나, 이후엔 방탕할 기회도 없고, 나쁜 짓을 할 기회도 없고, 세상에 연연할 기회도 없겠구나.”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여전히 세상을 좋아하고 죄를 좋아한다. 그러면 이후에는 틀림없이 멸망되는 대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