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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림받다’의 참뜻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게 되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전 저는 들림받는 것에 대한 상상이 있었습니다. 주안의 모든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셨을 때 우리가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 주님과 만나는 것이 들림받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여러 해동안 저는 이러한 소망을 간직해 왔고 줄곧 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려 우리를 공중으로 끌어 올려 주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자매와의 교제를 통해 들림받다의 진정한 함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 얻은 깨달음과 일부 빛 비춤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들림받다’의 참뜻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켜왔던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이 성경 구절은 바울이 한 말이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깨우쳐 준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람의 말을 지킨다면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들림받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비밀에 속하므로 하나님만이 아시며 사람은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바울의 그 한마디 말에 따라 해석하고 규정해 들림받는 것이 구름 속에 끌어 올려 주님과 만난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이 맞을까요? 바울은 그리스도가 아닌 우리와 똑같이 패괴된 사람이며 사람은 진리를 선포할 수 없고 그가 한 말에는 틀림없이 불순물과 사람의 상상이 있습니다. 그런 바울의 말에 근거해 주님께서 우리를 끌어 올려 간다고 규정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우리가 들림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보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계시한 말에 근거해야 하며 성경 속 사람의 말을 근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공중으로 끌어 올린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크리스천의 모습[사진제공: 동방번개(전능신교)]

 

 최초에 하나님께서 땅에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땅에서 생활하고 만물을 관리하게 하였고 사람이 땅에서 하는 일은 하나님을 나타내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예비한 종착지는 하늘이 아니라 땅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하나님은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땅에서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며 세상의 나라는 반드시 그리스도가 권세를 잡는 나라로 될 것이라고 명확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계시록에서 언급한 바와 같습니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계시록 11:15),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시록 21:3) 이 두 성경 구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이 아니라 땅에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늘 들림받아 하늘에 올라가 그 곳에서 생활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비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것이 아닙니다. 들림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상상대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완전히 사람의 상상과 관념이며 사치스러운 욕망이 그 속에 있어서 진리에 부합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습니다. 들림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대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야만 가장 정확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됩니다. 우리는 갈수록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늘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는 악순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건 가족들 사이에서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을 때 포용과 인내가 없습니다. 마음속은 교만으로 가득 차 사람을 통제하고 교훈하며 패괴된 성품에 얽매여 헤어 나올 수 없으며 아주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 즉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세의 정결케 하고 변화되게 하는 사역을 받아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2~3) 말세에 하나님은 또 오시어 땅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한 처소는 땅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말세에 태어나도록 예정해 주셨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 즉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받아들이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오신 것은 철저히 사탄을 물리치고 전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온 것이 바로 들림받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온 것이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오시어 주요하게 온전케 하는 것과 땅에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종착지를 예비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의 온몸은 더럽고 패괴되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사람의 패괴된 모습을 드러낸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패괴된 성품이 변화되어야만 완전히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된 죄인들은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너는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하여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와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속량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앞에서 쓴 말>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임으로써 죄사함은 받았지만 우리의 패괴된 성품은 아직도 변화를 받지 못했고 죄에서 정결함을 받지 못해 하나님나라로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다시 육신으로 오시어 진리를 선포하시고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모두 들림받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온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과 정결케 하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되고 변화되면 곧 사탄을 이긴 것이며, 하나님나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복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들림받아 천국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형제자매님, 이것이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 깨닫게 된 일부분입니다. 만일 당신이 ‘들림받다’의 진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꿈에서 깨어나다> 명장면(4)말세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천국에 들림받다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