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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에서는 당신의 고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이런 경험이 있게 됩니다, 나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이 그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데, 무엇때문에 유독 시어머니와는  잘 지낼 수 없을까요? 요즘 세상에 고부 관계가 어려워진 것은 한 사람, 몇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안고 있는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고부 갈등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전능 신교 교인 지수자매는 일찍이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그녀가 전능 신교에 와서 어떤 체험을 하게 되였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수자매는 엄마를 닮아 총명하고 일처리가 민첩한 80년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그녀가 시어머니를 처음 보았을 때 시어머니에 대한 인상은 소박한 시골사람,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사람을 만나면 말이 별로 없고 무슨 일을 하든지 다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마음속으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를 늘 비교하게 되었는데, 시어머니가 무슨 일을 하든 친정엄마보다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녀와 남편은 결혼한 뒤 계속 따로 살았고 가끔씩 시골에 부모님을 뵈러갔는데 그때는 시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적었기에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면 나름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수자매가 해산하기 두 달 전, 시어머니는 산후조리 해주러 시골에서 오셨습니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가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보았으나 늘 늦어져 남편이 지각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도 남편이 밥먹으러 집에 오면 점심상이 아직도 차려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신속하고 시원시원하게 일했던 지수자매는 시어머니가 늘 느리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급하게 주방에 들어가 "어머니, 솥이 두 개가 있으니, 하나는 밥을 짓고 하나로는 요리하면 빠를텐데요, 어머님이 이렇게 요리하시면 너무 늦어요..." 지수자매는 거침없이 한바탕 시어머님을 나무라자, 시어머님은 얼굴이 금새 어두워지면서 언잖은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래, 알았다." 지수자매는 이번 일을 크게 마음에 두지 않고 이렇게 말하면 시어머님이 요리를 좀 빨리 하실거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님이 여전히 자기 방식대로 요리하실줄을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지수자매는 화가 난 나머지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우리 어머님은 성격이 너무 느려서 집안일도 식사준비도 너무 더디세요. 우리 친정엄마를 보세요, 무슨 일이든 얼마나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하시는지…,아니면 어머님을 시골로 가시라고 하고 친정엄마더러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어때요?"라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시골에 계시다보니 우리집 환경이 낯설거야, 무얼 하든 다 자기 습관대로 하거든, 여기와서 아마 아직 적응이 안되신 거겠지, 당신이 좀 이해해주면 안될까? 잊었어? 우리가 방금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에 갔을 때, 당신은 교회의 형제님이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했는지를 듣고, 매우 감동받았다고 말하면서,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겠다고 하였고, 우리가 전능신교를 고찰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인도하신거라고 했었잖아, 마찬가지로 우리가 결혼한 것도 다 하나님이 주재한 것이고 우리의 가정도 당연히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거야, 우리 모든 사람의 생활 습관도 그래, 우리 엄마와 장모님처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것도 하나님께서 운명을 정해주신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모두 진리의 각도에서 일을 대해야 하지 않겠어?” 그녀의 남편은 말하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크리스천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한 사람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사람과 일, 사물의 감화와 영향을 받는지, 어떤 지식을 배우고 어떤 능력을 갖추는지, 어떤 습관을 가지는지,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모, 가족, 주변의 사람과 일, 사물도 선택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주변 사람과 일, 사물과의 관계나 그것이 성장 과정에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역시 선택할 수 없다. 그럼 누가 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배치하는 것일까? 사람에게 선택권이 없는 이상 사람이 결정을 하는 것은 아니며,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과 일, 사물은 창조주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확실하다.』(〈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남편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 말씀으로 부터 한 사람이 어떤 가정에서 태어났는지, 어떤 인,사,물의 영향을 받았는지, 어떤 성격, 습관이 있었는지,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재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출생배경, 성격, 습관을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우리 엄마나 장모님처럼 전혀 다른 성격의 사람으로, 서로 다른 집안 배경으로 태어난 것처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서로 다른 사람에게 준 운명이야, 하지만 당신은 자기가 일을 시원시원하게 잘한다는 것을 자본으로 우리 엄마를 미워했잖아. 이건 우리가 모두 정확하게 대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남편의 말을 듣고 지수자매는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느날, 지수재매는 산책을 나갔다가 전능신교의 한 자매님을 만나 그동안 자신이 시어머니와 있게 된 일을 이야기하고 남편의 교제를 들은 후 마음이 조금 밝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지수재매의 손을 꼭 잡아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평생에 걸쳐 수십 년을 살다보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여의치 않은 일이 너무 많이 접하게 되지만 우리가 이것은 마음에 들지 않고, 저것은 눈에 거슬린다고 못마땅하게 여기는데 이것은 다 우리 모두의 오만방자한 사탄의 성품에 의한 것이죠. 사실상 생각해보면 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에는 자신의 생각대로 남에게 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속박을 주어서는 안돼요,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아요…”
지수자매는 자매님의 말을 듣고 부끄러운 나머지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처음부터 시어머님이 말하는 것도, 일하시는 것도 모두 빠르지 못하다고 업신여겼고, 특히 시어머님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시어머님이 하는 일이 이것,저것 할것없이 다 눈에 거슬렸고 시어머님이 밥하고 집안일을 하시는 것이 다 더디고, 계획없이 일하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부터 시어머니를 얕잡아보고 싫어하게 되것은 다 자신의 오만방자한 사탄의 성품을 드러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가 시원시원하게 일을 한다는 것을  자본으로 남이 하는 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바로 오만방자하고 이지가 없는, 정상적인 인간성을 갖추지 못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자매는 집에 오자마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육신에 실제화되었다. 그의 영이 지극히 높고 위대하지만, 그는 오히려 보통 사람, 작디작은 사람이 되어 그의 영의 사역을 한다. 너희 각 사람의 소질, 식견, 이지, 인성 방면, 생활 방면을 놓고 말하면, 너희는 전혀 하나님의 이런 사역을 받아들일 자격이 없고,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이렇게 큰 고통을 받게 할 자격이 없다. 하나님은 너무나 높고 크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고 사람은 아주 비천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에게 역사하는데, 성육신하여 사람에게 공급하고 사람에게 말씀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까지 한다. 하나님은 참으로 자신을 낮추었고 참으로 사랑스럽다.』(〈실행을 중요시하는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수자매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처럼 사탄에게 타락된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타락된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며 사람들의 조롱과 비방을 당하셨으나 타락된 인류를 싫어하시거나 깔보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비미은장하시고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십니다. 자신을 돌이켜보면 자신이 바로 사탄에게 깊이 타락된 사람이고, 시어머님이 일하는 것이 자기 뜻에 맞지 않으니 업신여기고 깔보면서 드러낸 것이 다 사탄의 본성이고, 조금도 정상인의 모습이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자신도 시어머니보다 잘난게 별로 없었습니다. 시골에서  일을 할 때에도 아무것도 할 줄 몰랐으나 시어머니는 꺼려하지 않으시고 차분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와서 시어머님이 그녀의 집에 오셨을 때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지 못할 뿐 아니라 시어머님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지수자매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실행하고, 자신의 오만한 성정을 해결하려면,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본받아, 정상적인 인성으로, 사람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의 참회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그후, 지수자매는 시어머님을 마음속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되었고, 시어머님과 속심말을 하며 시어머님께 사과했습니다. "어머니, 저희 집에 계시는 동안 어머님이 느릿느릿 일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불만을 가졌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자신이 사탄의 오만방자한 성품으로 살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늘 어머니에게 강요하여 어머니에게 많은 상처를 입혔어요, 제가 어머니한테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
시어머님은 지수자매가 이런 인식을 갖게 된 것을 보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지수자매도 시어머님을 더 이상 싫어하지 않게 되었고, 사실상, 시어머님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꼼꼼하시고, 어떤 음식이 싸고도 영양가가 있는지를 일일이 따져서 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시어머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사람을 존중해주며 무슨 일이 있으면 그들과 상의하고 성격이 좋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인내하고 양보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다 자신이 갖추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지수자매는 영생활 때 한 사람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똑바로 대한다는 것은 사람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어리석거나 총명하거나, 자질이 좋거나 나쁘거나,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를 막론하고, 당신은 선입견이나 느낌으로, 자신이 좋아한다고 해서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일할 때 자기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에게 유익함을 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정상적인 대인관계를 가지는데 있어 마땅히 갖추어야 할 실행 원칙〉 중에서) 지수자매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신의 장점과 남의 단점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자신의 사탄성품으로,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고, 제멋대로 하며 더욱이 다른 사람을 업신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식으로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할 때, 밖에서는 이웃과 동료들을 대할 때, 모두 진리 요구에 따라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이렇게 하여야 사람의 모습을 살아낼 수 있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녀와 시어머니는 자기 친어머니보다도 더 좋은 사이가 되었고 하지 못할 말이 없는 친한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지수자매는 마음속으로 부터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주안에 있는 형제자매님, 전능신교 신도인 지수자매의 경험으로 부터 고부사이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들도 어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고민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에 오셔서 찾고 구하여 해결방법을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