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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흥하는 비밀, 알고 싶나요?


   “동방번개”를 거론하면 많은 주안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당혹감을 느낍니다. 왜 온 종교계가 날로 황폐해지고 쇠락하는 가운데 각종 각파에서 정죄하고 저버리는 동방번개는 오히려 날이 갈수록 부흥하는 것일까? 왜 받아들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일까? 알고 보면 사실 그 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동방번개”에서 간증하는 이가 바로 말세에 흰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다 약속했던 예수님이고 다시 한번 성육신 하신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사도행전5:38-39) 그렇기에 설령 온 세계 모든 종파가 다 일어나 대적하고 정죄한다 할 지라도 동방번개를 막을 수는 없는데 하나님의 권능과 전지전능한 지혜는 어떤 사탄세력도 초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종교계 리더들과 집권당의 정죄를 받는 것이 참 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관점이 도대체 진리에 부합될까요? 주님이 인자로 오셔서 유대에서 사역하신 것을 되돌아보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유대교의 제사장과 문사, 바리새인들의 정죄, 대적, 박해를 받았고 끝끝내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주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그들은 여러가지 유언비어를 퍼뜨려 훼방하였고 제자들을 박해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끝까지 전해졌습니다.
   형제자매님 한번 생각해 보아요. 유대교의 지도자들과 로마정부가 미친 듯이 주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하였는데 그럼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니란 말입니까? 주님이 가져오신 것이 참 도가 아니란 말입니까? 주님의 제자와 사도들이 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란 말입니까? 참 도인지를 가르는 기준은 종교계의 지도자들과 정부의 옹호하느냐 안 하느냐로 결정할 수 있습니까? 위에서 보다시피 이것은 틀린 것이고 성립되지 않습니다.
 

 복음을 거절하는 종교인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말세에 하나님은 인류발전의 필요에 따라 다시한번 성육신하여 “심판은 하나님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역을 하시고 진리를 발표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패괴된 인류를 사탄의 흑암 세력에서 철저히 구원해 주십니다. 결국 사람을 데리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유대인이 예수를 대적하는 역사 비극이 다시 한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세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이 또다시 종교계인사들의 관점을 타격했고 그들은 다시 오신 주님을 환영하기는 커녕 여러가지 유언비어로 성육신 하신 하나님을 공격하고 훼방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정죄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공정부와 결탁하여 핍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는데 이들의 소행은 당시의 유대종교가 예수님을 음해하고 핍박하던 악행과 똑같습니다. 이 사실은 주님의 예언이 완전히 응하신 것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누가복음17:24-25) 주님이 두 번 성육신 하여 말씀하시고 사역함으로 인류를 구원하는데 모두 종교계 지도자들과 정부의 정죄, 모독, 대적을 당하였는데 이런 사실은 전에부터 참 도가 핍박받고 참 도일수록, 하나님의 나타냄과 사역일수록 더욱 버림받고 정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의 사역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참 도인지를 분별할까요? 성경에 교법사 가마리엘이 말했어요.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사도행전5:38-39)계속하여 말씀 한 단락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인식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너 자신에게 추구의 기준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참 진리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그것이 정말 참 진리인지, 하나님의 사역인지를 가늠할 줄도 알아야 한다. 참 진리를 구하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그 말씀에 성령 역사가 있는지,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누구를 증거하였는지, 너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려면 몇 가지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믿는 이유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믿는 것은 역시 영을 믿는 것이다. 영과 육신이 서로 구별되긴 하지만, 그 육신은 영에서 비롯된 것이고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다. 그러므로 참 진리를 구별하려면 먼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다음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진리란 정상적인 인성이 지닌 생명 성품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지을 때 사람에게 요구한 것으로, 모든 정상적인 인성(이성, 식견, 지혜, 사람됨의 상식)을 말한다. 다시 말해, 그 말씀을 통해 사람이 정상적인 인성 생활로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말씀한 진리가 정상적인 인성의 실제에 따라 요구한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그 진리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지, 가장 시기적절한 것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진리가 있다면, 사람은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갈수록 정상이 된다. 또한 사람의 인성과 이성은 갈수록 온전해지고, 사람의 육체 생활과 영적 생활이 갈수록 질서를 갖추게 되며, 사람의 희로애락이 갈수록 정상이 된다. 이것들이 두 번째로 살펴봐야 할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역과 진리를 체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는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갈수록 가까워지는지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참 진리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그 말씀이 초자연적이 아닌 현실적인 것인지,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이 몇 가지를 갖춘다면 그 말씀이 참 진리인지 확신할 수 있다.”(<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다>중에서)
   지금 하나님의 사역은 겹겹의 가로막음에도 불구하고 전 중국대륙에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 많은 나라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설립되었고 20여개나라의 언어로 된 사이트와 앱도 구축되었어요. 예수님의 예언하신 것처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24:27),이것이 하나님 자신이 이끄심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면 이런 효과에 달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가 어떻게 유언비어를 대해야 할지 감을 잡았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