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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에서 공기오염의 근원과 하나님이 공기를 만드신 마음을 알게 되다


   리평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전능신교의 왕령자매를 만나기 전에는 다만 성경에 기록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창세기1:1, 2: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1:31)는 것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흘이 멀다 하고 미세먼지가 주의보가 일기예보를 통해 전해지죠. 환경이 이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대로가 아니게 된 것이죠. 그는 이 문제로 고민도 해보고 성경도 읽어 봤지만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도 그냥 두리뭉실하게 답할 뿐이었어요. ‘이 문제는 우리 나라 문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 문제예요. 공기오염이 심해지고 매년 공기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숫자도 적지 않지만 그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나요. 우리는 그저 기도하면서 주님을 의지하고 어서 빨리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리평은 이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거의 비슷한 대답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손자를 생각하며 한숨이 쉬면서 말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도 약하고 하니 미세먼지가 더욱 위험한데…”
   그러던 어느 날, 리평은 전능신교의 한 자매를 만나게 되었고 그로부터 공기오염의 근원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공기를 만드실 때 이미 인류를 위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모두 염려하시고 만드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속에 담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리평자매님의 이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경험을 들어볼까요?
   그날도 리평 자매는 손자를 데리고 딸집으로 나섰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 차단해주는 마스크를 하고 가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안에도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었습니다. 오히려 더 빼곡하여 숨을 쉬기도 힘들 지경이었지요. 그때 손자가 숨이 가쁜지 더 이상 마스크를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화가 난 리평은 손자를 향하여 목소리를 높였는데 옆에 않았던 전능신교의 왕령 자매(후에 서로 통성명하면서 알게 됨)가 차근차근 다독이자 아이는 금세 조용해졌어요. 그 계기로 두 사람은 말을 시작했고 리평은 역시나 미세먼지가 손자에게 주는 악영향과 그로 인한 근심을 얘기했어요. 그러면서 평시에는 미세먼지가 이렇게 심한 날에는 아이를 데리고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왕령 역시 동감을 표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래요, 공기오염은 대부분 공업에서 연료연소로 인해 생기도 화력발전소, 자동차 매연 등으로 인해 생기죠. 사람이에게 자주 보이는 폐암, 천식, 심혈관질환과 호흡기감염 등 질병 역시 공기오염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사람들은 모두 과학의 발전이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우월한 생활조건을 제공한다지만 이 모든 것이 환경파괴라는 침통한 대가의 기초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발전소, 시멘트공장, 화학공장, 철강공장 등등을 건설하고 화학연료를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많은 유독물질을 배출하여 물, 공기가 심하게 오염시켰는데 이런 유독물질이 바로 인체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해를 가져오는 것이죠. 과학이 인류에게 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반대였어요. 사람들은 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마음에는 또 생명건강에 대한 공포와 걱정으로 가득 차게 된 거죠.”

 

 

   리평은 왕령의 얘기를 들으면서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또한 얘기를 통해왕령 역시 기독교인임을 알게 되었고 왕령이 전능신교의 말세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공기오염의 근원 등 많은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왕령은 핸드폰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 한 단락을 읽어주었어요. 『더 넓게 보면 공기가 다 망가지고 오염되었으며, 산천, 호수, 삼림, 강, 바다, 땅 위, 땅 밑이 모두 소위 과학적 성과에 의해 파괴되었다. 즉, 하나님이 인류에게 준 생태계와 생존 환경 전체가 소위 말하는 과학에 의해 파괴되고 훼손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질이 예상만큼 향상되었고 사람의 욕망과 육을 충족시켰지만, 사람의 생존 환경은 과학적 ‘성과’에 의해 처참히 파괴되고 훼손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밖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조차 잃어버렸다. 이것이 인류의 비애가 아니겠느냐? … 사람은 탐욕스럽게 명예와 이익을 좇을 뿐만 아니라 과학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깊이 연구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물질적인 필요와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그런데 어떤 결과가 나타났느냐? 먼저 생태계가 균형을 잃었다. 그리고 인류의 오장육부는 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오염되고 훼손되었으며, 각종 전염병과 온역이 도처에 창궐하여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 한 걸음씩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리평은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이 감동되어 말했습니다. “이 말씀 정말 좋네요, 다 실제 상황이고요. 각 지역에 전염병이 돌고 여러가지 역병이 번지고 있어요.”   
 

   왕령이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지금 과학발전으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기후 온난화 등 각종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과 온역도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좋은 생존환경을 잃어버렸는데 잘 먹고 즐겨도 그건 임시일 뿐이죠. 과학이 인류에게 가져오는 재난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어서 더 이상 억제하기 힘든 지경에 도달했어요. 계속 이렇게 발전하면 분명히 멸망할 날이 다가올 거예요.”
   리평도 걱정스레 말했습니다. “맞아요, 이건 분명해요. 사람은 누구나 평안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이 건강이 우리 손에 장악되어 있지 않지요.”
   

왕령이 말했습니다.”우리가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과학의 수단으로 공기오염을 해결하기는 이미 틀렸어요. 오랫동안 사람들이 과학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공기오염은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우리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만물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죠. 인류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장악되어 있고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대로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해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만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해요. 하나님이 주신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고 파괴를 그만두어야 위험을 안전으로 바꿀 수 있어요. 하나님 말씀이예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생존을 책임질 것이며 끝까지 책임질 것이다. 하나님은 너에게 공급할 것이다. 네가 사탄에 의해 파괴된 생존 환경에서 병에 걸리거나 오염되거나 침해당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은 네 생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너에게 공급할 것이다. 이런 믿음이 있느냐? (네.) 하나님은 쉽게 사람을 죽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앞으로 돌아와야만 하나님의 긍휼과 보호하심을 얻을 수 있어요.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만 위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해결을 받을 수 있어요. 
   리평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찬성하였어요. “그래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믿어요. 공기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만드신 것인데 사람은 파괴할 줄 밖에 몰라요. 좋게 돌려놓기는 어렵죠. 오직 하나님 만이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어요.”
   왕령이 말을 이었어요. 그래요,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타락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몇 천년 동안 줄곧 인류를 공급해 왔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은 사람이 추측할 수 없어요. 사실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공기를 만든 그 뒤에는 더욱 깊은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어요.””저기요, 중간에 끊어서 죄송한데 저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해요. 자매님, 전화번호 저 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다시 연락을 해서 얘기를 더 나눠요.”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전화번호를 남기고 아쉽게 헤어졌어요. 
 

 딸 집에 도착해 전화를 확인하니 메시지로 왕령 자매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왔어요. 『하나님은 어떠한 생각으로 공기를 만들었을까? 왜 공기를 만들려 하였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공기가 필요했고 숨을 쉬어야 했기 때문이다. 우선 공기의 밀도는 사람의 폐에 적합해야 한다. … 하나님이 만든 가장 단순한 것에도 비밀이 있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 있으며,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하나님은 실제적이지 않으냐? 하나님이 창조한 단순한 것도 모두 인류를 위한 것이다. 사람이 숨 쉬는 공기는 깨끗하며, 공기의 성분도 호흡에 알맞고 독이 없어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 공기의 농도 역시 인류가 숨 쉬기에 적합하며, 공기를 들이마신 후 다시 내쉬는 것은 신체와 육체에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사람은 공기 속에서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으며, 어떠한 방해나 근심 걱정 없이 정상적으로 숨 쉴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만든, 인류의 호흡에 반드시 필요한 것, 바로 공기이다.』 말씀을 읽고나서 리평은 공기를 만드실 당시 하나님의 생각하신 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가 정상적으로 호흡하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세밀하게 고려하였기에 사람은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자유롭게 숨을 쉬게 하였는데 사람이 그것을 다 파괴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빛 비춤에 감사드리며 전능신교의 자매를 만난 것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능신교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리평은 다시 자매에게 전화를 하여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뒤 며칠동안 왕령을 비롯한 다른 전능신교 자매들을 만나 함께 말씀을 읽고 교제를 하면서 그들이 간증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님의 재림이고 말세 심판, 형벌사역을 통하여 사람을 온전케 하는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능신교를 받아들이고 말세에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여 형제자매들과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목양과 양육을 받게 된 리평은 진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