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으로 '호랑이 굴'에서 구원 받았다
저는 소우라고 합니다. 올해 스물 여섯 살이고 원래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다니면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또 성경도 읽고 고해 성사도 보고 성체도 모셨습니다. 어머니는 열심히 추구하면서 집안의 음식, 물건, 돈을 자주 봉헌했습니다. 회장님과 수녀님들은 어머니를 무척 좋아해서, 어머니를 보면 항상 웃으면서 맞이하고, 지극정성으로 대했습니다. 또 자주 어머니에게 연락해 성당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거나 성당의 일 처리를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도 수녀님들이 여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신자들과 같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때는 천주와 함께 있는 평안과 기쁨을 느꼈고, 매일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신자들의 믿음은 식어갔습니다. 저 역시 믿음이 작아져서 천주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하고 늘 죄짓고 회개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과 함께 일을 하러 타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013년 성탄절, 저는 운 좋게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은 저에게 예수께서 이미 돌아오셔서 한 단계 새 사역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놀란 저는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그래요? 천주께서 오셨다고요? 언제 오신 건가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자매님, 어서 말씀해 보세요.” 자매님께서 교통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돌아오신 예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수백만 자(字)에 달하는 말씀을 발표하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3단계 역사, 성육ㄹ신의 심오한 비밀, 성경의 비밀, 하나님 이름의 의의, 인류의 결말과 귀착지 등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인간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천주 예수의 말씀을 응한 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 16:12-13) 저는 자매님의 교통을 열심히 들으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천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너무 잘 됐구나.’ 자매님은 저에게 하나님의 3단계 역사와 하나님 이름의 의의를 증거했고, 혹시라도 제가 이해하지 못할까 봐 예를 들어가며 아주 자세하고 분명하게 교통하셨습니다. 교통을 통해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천주께서 다시 오셔서 하신 일이 사람을 심판하여 형벌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돌아오신 천주 예수일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고찰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예배도 하고, 말씀도 읽고, 찬송가도 부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율동도 하였습니다. 제가 말씀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형제자매님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교통해 주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교통에는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있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하면 성령 역사의 기쁨과 위안을 다시 느끼게 되고, 마음이 너무나 홀가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라는 대가정 안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위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이 없고, 형제자매가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느꼈습니다! 한달 여 간의 고찰 기간 동안 많은 말씀을 읽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돌아오신 천주 예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저는 자신이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 좋은 소식을 어머니와 다른 교우들에게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호랑이 굴'에서 구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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